바리톤 정승기, 툴루즈콩쿠르 우승‥사르코지賞
뉴시스, 한국일보, 동아일보, 미디어다음뉴스및 시사랑사람들(시사랑사람들 문학회고문 정연진, 정승기님 가족) 소식통에 의하면
바리톤 정승기(28)가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회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1위인 영예의 프랑스 대통령상, 사르코치 상을 받았다.
상금은 6500유로(약 1040만원)다.
54년 전통의 툴루즈 국제 성악콩쿠르는 96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다.
호세 반담과 드미트리 흐보로스토브스키 등 국제적인 오페라가수들을 배출했다.
바리톤 정승기님은 금년 2008년 8월 스위스 베른에서 폐막한
'2008 에른스트 헤플리거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바리톤 정승기(28)씨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중앙대 성악과 졸업한 정승기는 독일 칼스루에 오페라학교 석사과정에 재학중
오타비오 지노 국제성악콩쿠르 1위(2007), 몽세라 카바예 국제 성악 콩쿠르 3위(2007),
페루치오 국제 성악 콩쿠르 2위(2008),
에른스트 헤플리거 국제성악콩쿠르 1위(2008) 등 수상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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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승기 툴루즈 콩쿠르 1위-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리톤 정승기(28ㆍ독일 칼스루에 오페라학교 석사과정)씨가
14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47회 툴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3위도 한국인 박지민(29ㆍ영국 코벤트가든 오페라하우스 영 아티스트 아카데미)씨가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54년 시작돼 1996년부터 2년마다 열리며
호세 반담,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등 세계적 성악가들을 배출했다.
입력시간 : 2008/09/18 03:08:39
바리톤 정승기님은 정연진 (56세, 보성 웅치 출생, 웅치초교 33회/ 시사랑사람들 문학회 고문)의
아드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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