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청와대 영빈관 앞에 열렸던 제 1회 대통령실 바자회 기억하시죠? ^^
그때 모인 수익금 일부가 뜻깊은 일에 쓰였습니다.
(물론 남은 수익금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
김윤옥 여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치료중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환아 및 희귀난치성 환아들을 2008년 10월부터 매월 꾸준히 후원해왔는데요,
6월 7일 김윤옥 여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직접 방문해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 훗날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몸으로 나쁜 병들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심리치료실에서 진행되는 환아들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했는데요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어서 건강하게 자라나 우리나라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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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푸른팔작지붕아래 - 청와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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