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 YOUNG
2006. 4. 7. 16:23
눈물이 아름답던 날
이민영李旻影
눈물이 아름답던 날은
행복이란 분도 오셔서 눈물을
흘린 날입니다
사랑은
이와같이
이별후애(離別後愛)처럼 온다
그대가
당신이었으므로
눈물도 꽃으로 아름다웠고
눈물이 아름답던 날은
행복이란 분도 오셔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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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아름답던 날은 행복이란 분도 오셔서 눈물을 흘린 날입니다)
(사랑의시인-이민영旻影詩-1980-0209)

David Burdeny Canadian, b.1968 Seascapes/Glowing 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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