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목도리 매는 법 평범한 머플러 매듭법입니다 .
(여성의 스타일입니다-시사랑사람들 지정 모델 블랙러시안)
1.배용준 스타일
① 한쪽은 짧게, 다른 한쪽은 길게 목에다 건다.
평범한 머플러 매듭법으로 누구든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매듭법이다. 머플러를 두른후 앞쪽에서 한쪽끝으로 다른 한쪽을 감아 앞쪽으로 늘어 뜨려 앞쪽자락이 뒤쪽자락을 감추게하면 완성이다. 자켓이나 코트속에 집어넣으면 펄럭이지 않고 따뜻하며 실용적이다. 크라바트시대부터 이미 있었던 영국의 전통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목 언저리를 두르는 악세서리로서뿐 아니라 방한기능까지 생각하여 매는법이 이 롤 트와이스이다 머플러를 두를 때 보통 목뒷쪽에서 가져오나 이 두름법은 그것을 앞 에서 가져가는 것이 특색이다. 양쪽끝은 목뒤에서 교차하여 다시 앞쪽으로 온다.
스쿨머플러의 전통적인 매듭법이 이 클럽놋트 이다. 소속군대나 가문, 또는 특정단체를 나타내는 레지멘탈타이, 크레스트 타이가 있는데 이와 같은 것이다. 목에 느슨하게 두르고 매듭을 확고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머플러라고 하면 당연히 방한의 기능이 생각나는데 방한기능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멋을 풍기는게 이 매듭법 이다. 캐시미어나 실크와 같은 고 품질의 부드러운 머플러를 사용하면 부드럽 게 늘어진 모습이 프랑스풍의 향취가 난다.
Tip - 스타에게 배우는 머플러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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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목에 한 번 돌려 감은 후 양쪽 끝을 재킷 안 으로 넣어 내추럴하게 연출.
[임수정] 목도리를 반으로 접은 후 동그랗게 고리를 만들어 끼운 임수정식 연출.
[송혜교] 벌키한 니트 소재 머플러는 두 번 감아 한쪽을 자연스럽게 뒤로 넘긴다.
[엄정화] 니트 롱 머플러를 앞뒤로 길게 내려뜨려 귀엽게 연출했다.
[이혜영] 깜찍한 디자인의 퍼 스톨을 두른 뒤 리본으로 장식한다. 리본이 어깨선에 오도록 두르면 더욱 로맨틱한 옷차림이 된다.
[이보영] 니트나 퍼 소재의 커다란 숄을 한쪽 어깨에 두른 후 벨트로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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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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