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뒤에야 그대를 만날..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5.10.09
수능시험을 보는 자녀를 위한 기도 --李旻影이민영 수능시험을 보는 자녀를 위한 기도 --李旻影이민영 익히고 배운 것을 차분히 태어나서 오늘 까지 담아 놓은 기억을 가만히 그동안 읽고 듣고 쓰고 생각한 것을 조용히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수능 보는 날 마음 가벼이 수능 보기 하루 전에는 경건한 묵상과 조급함 없이 공부 못한 것은 주님..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4.11.10
[스크랩] 4월의 시 / 아름다움이란-이민영 아름다움이란-이민영 아름다움이란 곁을 떠나지않은 믿음과 같은 것이여서 마음 속에 품고 다니는 것이다 맑은 이슬이 들려주는 동화와 어두워지지 않는 햇살의 미소가 주렁주렁 가슴에 차다보면 겨울동안 파랗게 여물다가 봄이 되면 뛰쳐 나온다 민들레의 꿈 참새의 날개짓으로 그린 ..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3.23
[스크랩]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 행복한사랑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 .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행복한 사랑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 뒤에..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3.23
[스크랩] 물레속의 미영 / 이민영 물레속의 미영 / 이민영 네 한 소리가 나면 내 한 소리가 따라나선다, 단군 할아버지만 아니다 먼 옛날 단군 할머니가 머리 하해지도록 수련한 구름산 위에서 지금쯤 태백산 어디 그런 곳으로, 시키듯 밀려내린 올의 핑갱소리, 자장가 부르시던 부모님 때의 일이다. 그래서 밤은 지쳐 어두..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2.02
[스크랩] 물레속의 미영 / 이민영 물레속의 미영 / 이민영 네 한 소리가 나면 내 한 소리가 따라나선다, 한뭉치의 하얀 노적봉에서 시키듯 밀려내린 올의 소리, 자장가 부르는 부모님 때의 일이다. 그래서 밤은 지쳐 어두워졌는데도 둥그란 얼굴이 있고 가슴마다 빛나는 유월보름의 시렁밭, 그런 사랑, 만지면 어지러운 웃..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2.02
[스크랩] 이은미의 해바라기에서, 물레가 울면 미영도 밤새 울었다 / 이민영 물레가 울면 미영도 밤새 울었다 / 이민영 네 한 소리가 나면 내 한 소리가 따라나선다, 한뭉치의 하얀두덩봉에서 시키듯 밀려내린 올의 소리, 자장가는 부모님 때의 일이다. 그래서 밤이 지쳐 어두워졌는데도 둥그란 얼굴이 있고 가슴마다 빛이 나는 유월보름의 시렁밭, 그런 사랑, 만지..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2.01
[스크랩] 논시밭에 망옷 / 이민영 논시밭에 망옷 / 이민영 격정이 흩어진 곳에 찾아온 긴 공명 풀잎의 밤낮을 달군 뿌리의 숨소리인지 모른다 성공은 그것이 이뤼낸 축제의 장막이기에 그를 서럽게했던 고독의 눈물도 햇살로 피어나 엄니가 일구던 채마에 깃들고 있었으니,엄니와 아버지 이름을 부를때면 그 아기와 아내..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1.29
(사랑의 계절 가을에 듣는 사랑시-2 .외로운 사랑에게 ) 가난한 이름에게 -김남조 李旻影 추천 사랑詩) (사랑의 계절 가을에 듣는 사랑시-2 외로운 사랑에게 ) 가난한 이름에게 -김남조 (낭송 이종환)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모 없이 살다 갑..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