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사람들 소식지 21>피아니스트 정승미 귀국 피아노독주회, 8월 30일 금호 아트홀

피아니스트 정승미가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정승미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M.M) 과정을 졸업하고,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박사(D.M.A)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이화여대 재학시절에는 석사, 박사 과정에 걸쳐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인정받아

모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 Competition 1위,

 Rutgers University Concerto Competition 1위, Padov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Italy 3위,

 IBLA Grand Prize 국제 콩쿨에 입상하였고, New York Concert Artists &  Associate Audition의 'Rising Artists'로

선정되어 해외에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일찍이 음악 저널 콩쿨, 음악장학콩쿨,

스포츠투데이& 베데스다 대학교 콩쿨, 에듀클래식 콩쿨에 상위 입상, 두각을 나타내었다.

 

Rutgers Symphony Orchestra (Nicholas Music Center), Manhattan Chamber Orchestra (Merkin Concert Hall),

 Wiener Residenz Orchestra (Marmorsaal, 오스트리아)와 협연 무대를 갖기도 한 그녀는

뉴욕 스타인웨이 홀, 독일 Rokokosaal ,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럿거스 주립대, 이화여대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하였고,

독주 뿐 아니라,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 Competition 입상자 연주회 (뉴욕 카네기홀),

Grieg 서거 100주년 음악회, Haydn 서거 200주년 음악회, Mendelssohn 탄생 200주년 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춘계연주회, 이원 영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회에서 연주 무대를 가지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Aspe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Heifetz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Altenburger Musik Akademie,  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and Festival 등

다채로운 페스티벌에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계명선, 권민경 (Min Kwon), Gabriel Chodos, Daniel Epstein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한세대 대학원, 경원대 영재교육원, 한일장신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The 6th SNO 여름 음악 캠프 교수, 한국 피아노 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내년 2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청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정승미는  성악가 바리톤 정승기의 친동생으로 정승기는

노르웨이 소냐 왕비 국제음악 경연대회 우승, 제47회 '툴루즈 국제 성악콩쿠르' 1위(프랑스 대통령상),
루치아노 파바로티 사망 1주년 기념 파바로티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한 바 있다. 남매이다. 

어머니는 화가이며, 부친은 정연진(현 시사랑사람들 문학회 고문, 이민영 시인의 친구) 사회사업가이다.

 

정승미 피아니스트이 친오빠 성악가, 바리톤 정승기 모습,우측 놀웨이 소냐국왕비

  피아니스트 정승미 귀국 피아노독주회,  8월 30일 금호 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