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의 시/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광복절에 듣는 시, 이상화시인의 시. 조국의 해방을 환호하는 서울역 광장과 남대문로 일대의 인파 - 만나는 이마다 서로 부둥켜 안고 목이 터져라 해방 만세를 외치면서 밤이 되어도 흩어질 줄을 몰랐다. 밤새도록 기뻐서 울었다...1945. 8.15일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시인...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