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최원도의 고별 시(遁村 에게. 영천 나현에서 )에 대하여/이민영 高麗 최원도 詩 (對 遁村) 慷慨僞時淚滿襟 -의분과 슬픔으로 눈물이 옷깃을 적시고 流離孝懇達幽陰 -집을 떠나 헤매면서도 효성은 저승까지 다달았네 漢山迢遞雲煙阻 -한산은 멀고 멀어 운현에 막혀 있고 羅峴盤回草樹深 -나현은 回 돌아서 초수(草樹)가 깊구나 天占後先雙馬鬛 -하늘이 선후로 두 무..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