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민영 사랑25--李旻影 밤이 혼자인 것은 저녁이 와서 잠 들어버린 일상의 대화, 어쩔수 없는 지구의 자전입니다. 혼자란 것은 무엇인가요, 염려마세요 곧 그대의 몸입니다. 아무도 없는 빈 공간을 의식과 감상의 단초로 채워가는 쓸쓸한 사십년을 그대는 알 수가 있을까요, 누군지 붙잡고 하소연하기라도 하.. 글과 덧상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