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탁번의 詩읽기-92, 잠지 李旻影이 권하는 詩-익살과 재학의 천재 오탁번의 詩읽기-92 잠지 오 탁 번 할머니 산소 가는 길에 밤나무 아래서 아빠와 쉬를 했다 아빠가 누는 오줌은 멀리 나가는데 내 오줌은 멀리 안 나간다 내 잠지가 아빠 잠지보다 더 커져서 내 오줌이 멀리멀리 나갔으면 좋겠다 옆집에 불 나면 삐용삐용 불도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