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함몰속에 열렬히 애무하는 시 / 이민영 우리는 늘 사랑할 자유 속에 갖혀 있어야 한다. 사랑은 속박의 자유로부터 감추어놓은 내 모습이다. 그래서 사랑할 자유를 버린다는 것은 이미 속설이다 그대의 언어를 물민경에 비추어 보면서 입은 허공을 향해 나를 잊어야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분출해야 하는 내 이성의 눈은 어디에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1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