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이민영 우리 둘이 - 이민영 우리 둘은 우리 둘이 되기 위해 세상 눈 뜨기 전부터 손을 잡았다 아침의 이름이 햇살로 돋고 밤의 이름이 별의 눈으로 뜰 때, 우리 둘은 우리 둘이 되기 위해 하나같이 생각으로 기루어 본 것은 이슬 알갱이 같이 맑은 사랑 드리어 본 정성은 어둠을 밝히는 님을 위한 기도였다 우리.. 아가와 꼬꼬생각(ㅋㅋ)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