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 세번째 가곡집 서시-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 문효치 詩외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 문효치 詩( 이안삼 곡, 이안삼 가곡집의 서시)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해라. 허공에 태어나 수많은 촉수를 뻗어 휘젖는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해라 가서 불이 될 온몸을 태워서 찬란한 한 점의 섬광이 될 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 빛깔이 없어 보이지 않고 모형이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