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시 2

주님사랑시-공경

주님 사랑詩-공경(恭敬)공경(恭敬)이민영 지금은 뵈올수는 없지만뵙는 날 온다면 바라만 보겠습니다 제가 그리워서님은 사랑하셔서헹여 먼저뵙기를 청하여 뵙는다면얼굴만 뵈옵는 것도 幸福 서울가실 車시간 다 되었노라그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잡은 손목 놓지 않으시고등 쓰다듬어 주시면그 크신 사랑 주체할 수 없어입니다 눈물로 흐르는 제 生의 세월江-그대행복샘 요람에 잠자는 평화로움은 황송하여서입니다 뵈옵드라도 안으로 숨기고-부끄러움같은 속내의 그리움말씀으로 쉬이 말고 간직하고 고히 여기겠습니다가슴에 담아 날을 새기는 가슴 별그렇게 있겠습니다 지나쳐서 보내진 세월 허물이 벗겨진 탄생으로 숭고의 지향 꺼치고 싶지않는봄 날 같은 믿음 때문입니다 새롭디 새론 사랑하신다는 말씀에돌아올 길 잊고 갈 길 잊어서 제 안과 님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