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레 날 / 이민영 (이미지 출처. 다음카페) 하드렛날 / 이민영 고요한 하드렛날 숨소리 하나가 지붕 우게 야찹게 내린 밤 별 두개 간짓대로 따 왔다 엄니의 꿈, 침 탁 발라 물팍에 비빈 모시 질쌈팡이에서 환하다 볶은 콩도 있었다 .... 가슬 하늘이 숭거논 별뭉치는 이월 새럼박 끄트머리에 앉아있습.. 글과 덧상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