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 이민영 현충일 (임이 남기신 얼을 기리며)--이민영 부르시기에 달려가니 임처럼 임이 되셨습니다 손짓하기에 달려가니 배달 임이 되셔서 한 할아버지 되셔서 드리워진 지킴 속 타들어간 열정으로 얼로 맑아진 말씀으로 하늘과 땅에 임의 빛입니다 세월이란 날마다 바람 안 임인지라 나라도 들녘의 강가에 온 .. 글과 덧상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