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s Alexiou-Anthrwpoi monaxoi와 점-네루다 Anthrwpoi monaxoi / Haris Alexiou 점(點)네루다 아픔보다 넓은 공간은 없다 피를 흘리는 아픔에 견줄 만한 우주도 없다 * 피끓는 생각의 귀착점, 그 전선의 척후이자 깃발이 꽂혀있다, 깃발은 고착을 부풀리우는 형상의 표시처럼 흔들린다, 창공은 오월이 되면 이런 깃발 앞에서 오월처럼 푸르게 흔들린다. 그..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