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랑할때, 글과 글

부케로의 그림 여인들과 신화이야기

LEE MIN YOUNG 2007. 3. 27. 23:01

Nymphes et satyre

 

 사티로스는 반인 반수(半人半獸)숲의 신입니다.

염소머리의 판(faun or pan)과도 동일시 되고요.(영화에서는 염소머리로 나왔던데...-_-)

술의신 바쿠스(디오니소스)를 섬긴다고 하네요.

성질이 술과 여자를 좋아하여 호색한이나 방탕한 인생을 즐기는

사람을 영어로 (satyre)--호색한) 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책에 따라서 말머리나 염소머리, 아니면 말의 귀를 가지고 다리는 염소의 것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는데 그림이나

소설에서 다양하게 표현되어 지고 있습니다.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사티로스는 님프들과 어울려 즐기기도 하는데요.

장난기많고 집요한 님프들이 사티로스와 장난치는 장면을 익살맞게 표현한 것 입니다.

님프의 표정이 짖꿎게 그려져서 더 정감이 가는거 같네요.

흐흐흐 뿔을 움켜잡고 있는것이 감히 놀리고 있는것만 같지는 않네요.

머랄까...음.. 잘못건드리면 두거..!! 이러는것 같은...

 

다른 부게로의 여신들도 만나보세요.

 

 

 

Evening Mood

 

 

Psyche et LAmour

 

기고및 편집- 카프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