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사람들문학 카페 행사

제3회 전국시사랑사람들 축령산문학축제.전국 초,중,고등부작품상심사결과

LEE MIN YOUNG 2007. 7. 4. 00:16

    (경)7월6일-7일.장성 축령산 제 3회 전국시사랑사람들 문학축제 (축)

    제3회 전국시사랑사람들 축령산문학축제.전국 초,중,고등부작품상심사결과 수상자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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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수상작 초등부 운문-1]

    다리 없는 달팽이

    --김석준 (장성 서삼초등학교)


    로에 달팽이 한마리
    엉금 엉금 기어가네
    저기 차가 온다
    어서 건너라
    빨리 건너라
    참 너는 다리가 없구나

    산에 달팽이 한마리
    엉금 엉금 기어가네
    숲속에 무서운 뱀 나올라
    너네 집에 빨리 가거라
    엄마가 기다린단다
    너는 다리가 없구나

    .....................

    (대상 수상작-초등부 운문-2)

     

    떨어져 사는 학교

    --이재필  (보성 웅치초등학교)

    시끌벅글 우당탕탕
    학생이 1000명이었다던 우리학교
    디지털 세계가 돌아왔다.
    모두 이사를 가네.

    살랑살랑 풀잎에 숨소리가
    들리는 만큼 아주 조용하네.

    큰 파도가 지나가고 물결이
    돌아오듯

    독도와 같은 꼴이 된
    우리의 학교

    ..............................


    신발 --최영정
    -서울장안초교


    내 신발 크기에는 내 몸무게 담겨있고
    내 신발 크기에는 내 생각 담겨있네
    내 신발 크기만큼 내 키도 무럭무럭


    내 신발 아빠신발 재어보면 고목나무에 매미
    어느새 엄마의 정성으로 요조숙녀로
    아빠의 땀방울 크기만큼 커져버린 내 신발





    ㅋㅋㅋㅋ



     

     

    [어린이 작품 운문부]

    대상
    512 [어린이 운문부]다리 없는 달팽이 -----장성 서삼 초등학교. 김석준
    498 [어린이 운문부]떨어져 사는 학교외2 --보성 웅치 초등학교. 이재필

      21 [어린이 운문부]신발--------------- 서울 장안 초등학교. 최영정

    [어린이 작품 산문부]

    대상--7월 7일 발표
    입상작과 입상자

    515 [어린이 산문부]지구에게 보내는 편지-김소연
    513 [어린이 산문부]나의 상상 플러스-이재필
    509 [어린이 산문부]장수풍뎅이 가족처럼--신순호
    508 [어린이 산문부]담배는 우리의 적이다외1--박지현
    507 [어린이 산문부]미안하다 물고기들이여--웅치초등학교 신대호
    503 [어린이 산문부]우리는 한 가족외2 -문광명
    500 [어린이 산문부] 용태야, 미안해!외2--김수경
    499 [어린이 산문부]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개구리--위수빈

    [중.고등부 작품 부문]
    대상
    510 [문학제응모작] 풀잎을 안고 --오윤석 (고 2)

     

    시상식

    때..2007년 7월 7일

    곳..장성 축령산문학제 축령산휴양림-장성 문학인의 쉼터

    주관--전국 시사랑사람들 축령산 문학축제 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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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소인 장성  문학인의 쉼터.제3회 시사랑사람들 문학제 장소)

     

    전국 시사랑사람들 장성 축령산 문학 축제
    언론사 보도자료 요약

    장성 축령산 자연 휴양림에서

    전국의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이민영 시인)이 모여  2007.7.6(금) 밤부터 7(토)까지

    '시와 사람, 시와 자연'을 주제로 시낭송, 현장 백일장, 가곡의 밤,시학 토론및 강의등

    다채로운 문학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송수권 순천대 교수, 서지월 대구시인학교장과 정경진,신표군,임해,신구자,김안려,

    강가애,임해 시인이, 김귀석 동신대 교수, 윤미전 대구한의대 교수, 이정희(다향신문),
    김지숙 동아대 교수와 다산 초당 시학숙생이, 최영철 호남대 교수와 학숙생이,

    안정환 보성 문협회장과 최홍순,정용채,정단심,정삼남.정정주.정향례.박윤순.백억선 회원등이,

    정춘자 장성 문협회장과 조은 시조시인과 회원이,

    전남여고 사이문학회의 전숙, 이희정, 김연이시인이
    이병훈 한국수필 낭송회장과 김미숙, 임정희, 김영숙,손진숙 낭송가가
    초등학교 정민영(보성웅치),최진엽(광명),최선애(강릉중앙)교사시인이 수상 어린이들과

    정문규(창평고), 정이진(부산),오은희(충북) 교사시인이
    시사랑 사람들회의 오윤석.김복수.정재수.정영희.홍성은.이옥자.전순자.정동재.
    김혜란.최숙자.김정희.김영경.최인숙.정재학.정두섭.김경아.임시연.안사라. 진복순.민경남.
    조정숙.윤순애.변삼학.임세광. 최정순.정윤정.박순영.강혜정.김광자.홍성은. 한휘준.연선흠.
    도희종.이재순시인과.사진작가 백억선. 장성 지역 문인등 200 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자연 휴양림에 위치한 장성 문학인의 쉼터 (대표 김복수)에서 개최되며
    숙식을 제공하고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1-394-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