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꼬꼬생각(ㅋㅋ)

올바른 세수로 얼굴이 이뻐지는 법

LEE MIN YOUNG 2007. 9. 30. 01:16
올바른 세안으로 피부미인이 되자!
 올바른 세안으로 피부미인이 되자!  이민영시인

올바른 세안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세안만 잘 해도 피부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순서입니다.
순서만 틀리지 않는다면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안의 포인트는 “거품”

세안의 기본은 거품. 거품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거품을 살살 돌려서 부드럽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세안제 CF에 나오는 휘핑크림 같은 거품입니다.

이런 거품을 손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비벼도 손으로는 거품을 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이 거품을 내는 네트입니다. 요즘은 화장품을 파는 곳이라면 쉬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네트를 사용하면 간단하고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참고로 거품의 기준은 손바닥에 거품을 올려놓고 손을 거꾸로 뒤집었을 때 거품이 떨어지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은 수분과 공기가 잘 섞였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귀찮다! 라는 분은 거품타입의 세안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좋은 거품이라는 것은 이런 느낌!




제가 애용하고 있는
풍성한 거품을 내주는 네트





자, 그럼 이 거품을 얼굴의 어디부터 묻히면 좋을까요?


세안은 거품을 묻힌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얼굴전체에 거품을 묻힌 후 세세한 부분부터 씻기 시작하면 볼 등의 건조하기 쉬운 부분에 부담이 가 버리게 됩니다.
우선 가장 씻고 싶은 부분, 찝찝한 부분부터 씻는 것이 좋습니다.
코나 턱, 이마 같은 쉽게 번들거리고 끈적거리는 부분부터 씻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의 탄력을 이용하여 손끝이 피부에 살짝 데이는 정도로 터치하며 씻어줍니다. 건조하기 쉬운 볼이나 눈가는 마지막에 살짝 거품을 데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거품을 헹구어 낼 때의 포인트는 물의 온도. 너무 따뜻한 물로 헹구면 얼굴에 자극을 주게 되어 건조하기 쉬운 피부가 되어 버립니다. 조금 차가운 듯한 미지근한 물. 예를 들자면 여름의 옥외 풀 정도의 수온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헹구기 위해서는 저는 카운트를 하면서 헹구어냅니다. 1, 2, 3…이렇게 세면서 20번. 마지막에 거울로 페이스라인 등에 덜 헹구어진 곳이 있는지 체크한 후 차가운 물로 한 번 더 헹구어냅니다. 이것으로 번들거림, 무거운 기분도 “물에 흘려버리고” 상쾌하게!!!

세안 후 사용하는 위터 스프레이. 아로마가 함유된 것도 좋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니까요!



올가닉 코튼 타올.

청결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수건으로 얼굴을 비벼 닦는 것이 아니라 수건으로 얼굴을 지긋이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시간싸움입니다. 세안을 마친 후에는 시간을 두지 말고 보습을 해야 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는 샤워를 한 후 느긋하게 여유를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워터 스프레이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수분의 막을 만들어 건조를 막음과 동시에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스프레이를 하여 수돗물의 석회 등을 씻어내어 피부를 리세트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조금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역시 본인의 리듬이나 스타일에 무리가 있는 일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 일부터 플러스를 하여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어 보세요!



+ 자료 출처
http://mico.allabout.co.jp/contents/mico_s0001_c/editorial/CU20070619L/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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