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꼬꼬생각(ㅋㅋ)

주님사랑시-공경

LEE MIN YOUNG 2006. 3. 19. 19:42
 

    주님 사랑詩-공경(恭敬)





    공경(恭敬)




    이민영

    지금은 뵈올수는 없지만
    뵙는 날 온다면
    바라만 보겠습니다

    제가 그리워서
    님은 사랑하셔서
    헹여 먼저
    뵙기를 청하여 뵙는다면
    얼굴만 뵈옵는 것도 幸福
    서울가실 車시간 다 되었노라
    그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잡은 손목 놓지 않으시고
    등 쓰다듬어 주시면
    그 크신 사랑 주체할 수 없어
    입니다

    눈물로 흐르는 제 生의 세월江-
    그대행복샘 요람에
    잠자는 평화로움은 황송하여서
    입니다

    뵈옵드라도 안으로 숨기고-부끄러움같은
    속내의 그리움
    말씀으로 쉬이 말고
    간직하고 고히 여기겠습니다

    가슴에 담아 날을 새기는 가슴 별
    그렇게 있겠습니다

    지나쳐서 보내진 세월
    허물이 벗겨진 탄생으로 숭고의 지향
    꺼치고 싶지않는
    봄 날 같은 믿음 때문입니다

    새롭디 새론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돌아올 길 잊고 갈 길 잊어서
    제 안과 님의 품에서 함께 숨 쉬는
    순명의 소망함
    기뻐서 흘린 눈물로
    이 生내내 아파해야 함으로

    뵈옵더라도 입은 다물고 마음으로
    울겠습니다

    우러러만 보아도
    가슴 숨의 팽매질이여
    눈 빛 하나에서도
    열정으로 흘리신 눈물
    혈관안에서
    피가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부끄러워지는 겨울에
    이 겨울에
    칠흑같은 求道의
    어둠이였으나 이미
    내 안은 사랑
    켜켜히 밤새도록
    가슴에 새겨진 촉등의 가르킴
    生의 이름으로도
    높게 빛나는 얼굴
    뵈올때까지
    님만 생각하겠습니다





    2004.2.


    사랑의 詩人 이민영
    
    
      
      

      사랑의 서시-공경(恭敬) 이민영李旻影 지금은 뵈올수는 없지만 뵙는 날 온다면 바라만 보겠습니다 제가 그리워서 님은 사랑 하셔서 헹여 뵙기를 청하여 뵙는다면 얼굴만 뵈옵는 것도 幸福 서울가실 차 시간 다 되었노라 그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잡은 손목 놓지 않으시고 등 쓰다듬어 주시면 그 크신 사랑 주체할 수 없어서 입니다. 눈물로 흐르는 제生의 세월江-그대행복샘 요람에 잠자는 평화로움은 황송하여서 입니다 뵈옵드라도 안으로 숨기고-부끄러움같은 속내의 그리움 말씀으로 쉬이 말고 간직하고 고히 여기겠습니다 가슴에 담아 날을 새기는 가슴 별 그렇게 있겠습니다 지나쳐서 보내진 세월 허물이 벗겨진 탄생으로 숭고한 지향 꺼치고 싶지않는 봄 날 같은 믿음 때문입니다 새롭디 새론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돌아올 길 잊고 갈 길 잊어서 제 안과 님의 품에서 함께 숨 쉬는 순명의 소망함 기뻐서 흘린 눈물로 이 生내내 아파해야 함으로 뵈옵더라도 입은 다물고 마음으로 울겠습니다 우러러만 보아도 가슴 숨의 팽매질이여 눈 빛 하나에서도 열정으로 흘리신 눈물 혈관안에서 피가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부끄러워지는 겨울에 이 겨울에 칠흑같은 구도의 어둠이였으나 이미 내 안은 사랑 켜켜히 밤새도록 가슴에 새겨진 촉등의 가르킴 生의 이름으로도 높게 빛나는 얼굴 뵈올때까지 님만 생각하겠습니다 [2월 오늘.사랑의 詩人 이민영/사랑의 서시-3] *서울-首都,백성의 고향,님=主君이 계신 곳..그래서 주님이 사시는 천상 히브리어로 천상


        
        

        우리는 하나된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할때

        공경은 사랑의 성실이다 그대와 내가 하나 되는 생의 여로에 어깨를 마주하는 연민의 찬가 파란 하늘에 새겨 별처럼 반짝이는 그리움의 약속이다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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