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리는 시-소중한 기도(신앙시)

그대를 위한 시.기도

그대를 위한 詩-소중한 기도 이민영 하늘에는 작은 빛이 햇살 가운데 순결한 광채 빛줄기로 내려 제게는 하나 그대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빛나고 빛나신 이여 언제나 청순하여 내 안의 사랑 새벽녘부터 이루어 낸 그대 위한 기원 하나입니다 밝은 하늘에 가슴을 묻고 반짝이는 눈동자에 소중한 이름 새깁니다 눈 안에 가득한 사랑으로 더 없이도 그리운 단어 생의 이름으로 맑아 집니다 봄이 충만해지는 오월이 연민과 순정으로 가득한 이름이라면 가슴에 새겨진 그대 이름은 오월의 소녀 제안에 잉태된 씨앗입니다 소중하고 여린 가르킴이여 곱게 안아 귀하신 학문의 이상,천지간을 휘둘러도 숭고의 늪 이 아침에 그대에게 드리는 그대 위한 詩입니다. (2004.05.14.2200.李旻影1953~발표/그림ryuki김경순님제공) (音樂기름부으심-송정미/수원불꽃중앙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