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꼬꼬생각(ㅋㅋ)

사순절에-고뇌하시는 님(사랑의서시.순명)-이민영

LEE MIN YOUNG 2006. 3. 21. 19:36







신성한 것들은 태초를 이야기합니다 태초는 시원이고 생의 탄생입니다 탄생은 숭고한 것입니다 맑고 고와 하늘의 별이 된 빛입니다 이 별빛은 고통이며 사랑이며 아기에 대한 어머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지순하고 지고합니다 사랑은 그리움이 됩니다 태초로 돌아가서는 그리움이 됩니다 그리움을 다 드리겟습니다 사랑을 다 드리겟습니다 제게서 더 이상 드릴 것이 없다면 그대의 이별을 가져 오겟습니다 그대의 눈물을 그대의 고독까지도 가져 오겠습니다 이별도 눈물도 고독도 제게는 행복한 선물일 것 같습니다 그대가 주는 소중한 사랑일 것 같습니다. 땅 위에서 저를 이 땅 위의 님들은 님이시라 부릅니다 그대가 주는 소중한 이별에 그대가 흘려 줄 아픔의 눈물에 적막에 우는 고독조차도 저는 행복해 합니다 그것은 그대 얼굴에 꽃 피울 그대의 해후와 웃음 미소가 그립기 때문입니다. 고뇌하시는 사랑의 순명-님은 오늘도 그렇게 살아 가십니다

사랑의서시.순명(고뇌하시는 님)사랑은 님입니다





      사랑의 서시-순명(고뇌하시는 님)...이민영李旻影 신성한 것들은 태초를 이야기합니다 태초는 시원이고 생의 탄생입니다 탄생은 숭고한 것입니다 맑고 고와 하늘의 별이 된 빛입니다 이 별 빛은 고통이며 사랑이며 높아져서 외롭고 황송한 주님 아드님 아기에 대한 어머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지순하고 지고합니다 사랑은 그리움이 됩니다 태초 아기의 님 그리움이 됩니다 그리움을 다 드리겟습니다 사랑을 다 드리겟습니다 제게서 더 이상 드릴 것이 없다면 그대의 이별을 가져 오겟습니다 그대의 눈물을 그대의 고독까지도 가져 오겠습니다 이별도 눈물도 고독도 제게는 행복한 선물일 것 같습니다 그대가 주는 소중한 사랑일 것 같습니다 땅 위에서 저를 이 땅 위의 님들은 님이시라 부릅니다 그대가 주는 소중한 이별에 그대가 흘려 줄 아픔의 눈물에 적막에 우는 고독 조차도 저는 행복해 합니다 그것은 그대 얼굴에 꽃 피울 그대의 해후와 웃음 미소가 그립기 때문입니다 고뇌하시는 사랑의 순명 님은 오늘도 그렇게 살아 가십니다 ================================================== 사랑은 님이십이다.우리들 순명입니다. 그리움.열정 모든 것을 주시는 분도 우리들 이별.슬픔.고독까지도 가져가시려는 분도 탄생의 숭고한 아픔도 전부 사랑 주님이시며, 그 어머님의 기도와 아드님의 順命이십니다. (2003.02.06) (글-이민영 베네딕토 詩人.보성) (사진은 李仁子마리아詩人 촬영하여 순명의 詩畵로 제공) (編輯과 음원은 삼성洞 서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