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성산포에서 이생진의 고독 ...........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서 읽는 이생진의 고독 ................................ ......................... 나는 떼 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 .................... *이생..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