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 김남조 하여 나는 가난한 예배를 바치노라. 섣달 그믐날--김남조 섣달 그믐날--김남조 새해 와서 앉으라고 의자를 비워주고 떠나는 허리 아픈 섣달 그믐날을 당신이라 부르련다 제야의 고갯마루에서 당신이 가물가물 사라져가는 길 뚫어서 구멍내는 눈짓으로 나는 바라봐야겠어 세상은 새해맞이 흥분으로 출..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9.12.25
하여 나는 가난한 예배를 바치노라. 섣달 그믐날--김남조 하여 나는 가난한 예배를 바치노라. 섣달 그믐날--김남조 섣달 그믐날--김남조 새해 와서 앉으라고 의자를 비워주고 떠나는 허리 아픈 섣달 그믐날을 당신이라 부르련다 제야의 고갯마루에서 당신이 가물가물 사라져가는 길 뚫어서 구멍내는 눈짓으로 나는 바라봐야겠어 세상은 새해맞이 흥분으로 출..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9.01.24
(가을에 듣는 사랑시-2) 가난한 이름에게--김남조 李旻影 추천 사랑詩) (사랑의 계절 가을에 듣는 사랑시-2 외로운 사랑에게 ) 가난한 이름에게 -김남조 (낭송 이종환)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까 검은 벽의.. 글과 덧상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