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김사인 코스모스 --김사인 누구도 핍박해본 적 없는 자의 빈 호주머니여 언제나 우리는 고향에 돌아가 그간의 일들을 울며 아버지께 여쭐 것인가 *출처-가만히 좋아하는-창비시선 262에서 조약돌 나도 강물처럼 밤별 아래 서서 언제나 저 겸허와 해탈의 온화를 닮을 것인가 언제이면 삶의 공간에서 파고들던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