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離別- 이민영 (소소 김명순시인 제공) 아름다운 離別 이민영 아름다운 離別이 어느 날 이야기하기를 그대를 두고 떠나는 가슴은 離別이 아니고 잊혀질 사랑의 기억이라고 했다 離別은 찾아와 사랑 속으로 찾아와 離別이 되었다 離別은 쓸쓸하여 잊어야 할 존재의 연민으로 남겨지는 때 시간의 아쉬움이라고 했다 .. 글과 덧상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