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나는 가난한 예배를 바치노라. 섣달 그믐날--김남조 하여 나는 가난한 예배를 바치노라. 섣달 그믐날--김남조 섣달 그믐날--김남조 새해 와서 앉으라고 의자를 비워주고 떠나는 허리 아픈 섣달 그믐날을 당신이라 부르련다 제야의 고갯마루에서 당신이 가물가물 사라져가는 길 뚫어서 구멍내는 눈짓으로 나는 바라봐야겠어 세상은 새해맞이 흥분으로 출..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