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恨/ 박재삼 (권상혁선생님 추천시) 제47회 권상혁 선생님 - 한(恨)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내 삶의 모든 걸 걸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깊이 그리고 아프게 사랑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을 사랑한 마음은 절실하고 강렬했으나, 외사랑일 뿐이었고 그 사랑으로 인한 상처는 날카로운 칼로 깊이 베인 듯 아리고 쓰렸다. 오랫동안 그 아픔은..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