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의 음유 시 읽기) 파도를 훔친 바다-적우 28744 (이민영시인의 좋은시 읽기, 음유시선-127) 적우 시인의 파도를 훔친 바다 파도를 훔친 바다 -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 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 글과 덧상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