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시 / 이민영 현충일 (임이 남기신 얼을 기리며)--이민영 부르시기에 달려가니 그 자리는 임처럼 임이 되셨습니다 손짓하기에 달려오니 배달 임이 되셔서 한 할아버지 되셔서 드리워진 지킴 속 타들어간 열정으로 얼로 맑아진 혼절이 말씀으로 하늘 땅에 점점이 임의 빛 임의 사랑입니다 세월이 날마다 바람 안 임.. 글과 덧상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