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반드시 투표하여야 청춘 맑은 사랑이 있었다 까닭 모를 그리움이, 미움이, 원망이, 눈물은 없었는가, 한숨은, 영원한 것은 없는가 안타까움에 날밤을 새던, 뒤돌아보면 아득한데 사랑은 어디서 왔나 그 솟아나던 그리움은, 이제 다시 돌아가지 못하리라 (박남준·시인, 1957-) --------------------------------------------.. 글과 덧상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