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에는 소리라는 곡선이 있다 이러한 곡선의 진폭에는 소위
코드라는 것이 있다
코드가 무엇인가
같은 류의 想이란 소리다
모든 詩는 소위 부류와 특징적인 소리의 상법==상상법이 있다
즉 사람마다 지닌 글의 전개 유형이다
이 전개 유형에서 지켜야하는
즉 수식의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송수권시인님이
권위자이다
...
우리가 지난 60, 70년 대의 시에
작자마다,
낭만의 시에
서정의 시에
사유의 시에
주지적인 시에
각각 특징적인 문자의 조합이
특징적으로 나타내주는데
그것이
사람마다 각각 소리를 내는 것들이 특징으로 온다고 하며 이가 곧 코드학이다
우리가 키타 연주법에 흔히 코드법이라고 이야기 하듯이
시는
가-나-가'
가-나-다
가-가'-가''
..........
............
등등 여러 유형이 있을 것이고
이런 것들은 모두 일목 요연하되
논리적이고 진행형이며 서로 동행과 유기화되어 있어야 하고
한가지를 향하여 밀어주는데
반드시 작고, 단순하고, 보통적이고, 여리고, 흔한 것에서
"크고, 아름답고, 넓고, 깊은 이야기"를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 곧 시인데,
인식을 위한
작자의 구상은
언제나 "쉽게 재미있게 가볍게 논리적이게 치열하게
튼실하게" 진행해야하는 것이고
인식을 위한
언어의 선택은
그 열쇠가 주제의 구상에 있었으니
그 물음, 의문에서 찾아야 하고
그림으로만 그려진 시화=그림에서는
그 주제 인식의 답은
물어보려고하는 제목에서 찾아야하고
상상에서 인식하려는 진술의 모습에서는
현상에서 물어 본다라고 생각하고
또한 제목을 정할수도 있으며
3차원의 시에서는
반드시
1차원에서 물어야하고
1차원의 시에서는
반드시
3차원의 그림으로 물어야하고
작자와 독자는
반드시,
서로 반대되는 대칭이되는 지구의 반대편과같은 코드의 상법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생각해야한다
지도교수 李旻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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