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원, 국정방향에 맞게 발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 각하는 28일 새 정부 첫 국가정보원장으로 김성호 전 법무장관을 내정했다고한다..
원칙과 소신이 뚜렸한 이명박 정부에 맞는 인사라고 생각한다.
취임 일성은 정치적 중립과 국정원의 제 기능 회복이라고 했다.. 맞다..
국가 정보 기관이기에 소리없는 업무로
소리없이 챙기는 정보 기관이자
소리없이 발전하는 기관이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외부로 힘을 드러내서도 안되고
말없이 그림자없이 수행하는 극비의 기관이 아닌가
국가 안보관이 뚜렷하고 원칙과 소신이 있는 훌륭한 인물을 선임했다고 생각하며,
이명박 대통령님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전 장관이 새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에 적합할 뿐 아니라 국정원이 국익을 위해 일하는
순수 정보기관으로 일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참여정부에서 국가청렴위 사무처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검사 시절 대검 중수부2,3,4과장과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등 특별수사의 요직을
모두 거치며 금융계좌 추적에 관한 수사기법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보였었다.
특히 대검 중수2과장 시절인 1995년 8월 서석재 당시 총무처장관이 언급한
전직대통령의 4천억원대 가ㆍ차명계좌 보유설 수사를 맡았고 뒤이어
노태우ㆍ전두환 전대통령의 뇌물 비리 의혹 사건을 잇따라 수사한 `특수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단이 빠르고 합리적이면서도 선이 굵은 일처리 방식으로 후배 검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검 중수부 재직 때 금융거래 실체와 추적'이라는 책을 냈고 `공직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건국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좌우명인 `한고청향 간난현기'(寒苦淸香 艱難顯氣, 매화는 추운 겨울의 고통을
겪어야 맑은 향기를 내고 사람은 어려움을 이겨야 기개가 나타난다)를 항상 강조한다.
▲경남 남해(58) ▲부산브니엘고 ▲고려대 법대 ▲사시16회
▲밀양지청장 ▲대검 감찰2과장 및 대검 중수2.3.4과장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서울동부지청장▲사법연수원 부원장 ▲춘천ㆍ청주ㆍ대구지검장
▲부패방지위ㆍ국가청렴위 사무처장▲법무부 장관 ▲(재)행복세상 이사장
.....
국정원의 기능 회복과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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