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랑할때, 글과 글

국가 보안, 인원보안부터 출발해야

LEE MIN YOUNG 2010. 10. 21. 22:52

인원보안이 보안의 첫째이다. 특히 세계화시대에 있어서 많는 외국인의

유입 유출이 잦은 나라이기에

소리없이, 말없이 그림자 처럼 이 문제를 다루어야한다.,

청년기부터 장교로 출발하여, 난 오랜 군생활을 지낸 자로서

특히 인원보안이

보안의 제 1요소라는 것이 언제나 철칙이다. 국가 안보는 사실 보안이 주체이고

당위이기때문이다.,보안의식이란 말없는 방위이다 평시의 나라지키는 군사력의 보존이 방위이지만

보안은 곧 정신적인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보안의 위해요소가 되는 인적요소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언제든지 수많는 외국인의 유입유츌이나 수많는 내국인의 출입국은

가능하다.....

만약 우리나라가 남북대치라는 극한적인 냉전구도로 간다면,

특히 국내의 유입된 외국인/인원 보안의 문제가 대두된다

특히..모든 분야에서..

나는 우리나라 출입국 외국인 정책이 항상 국익을 먼저 우선하고

범죄우려가 없는 착한 외국인에 대한 우대정책에는 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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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스를 전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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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테러조직원 국내 잠입했다

서울신문 | 입력 2010.10.21 19:26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충청 [서울신문]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불과 20여일 앞두고 국내에 잠입한 탈레반 테러조직원이 공안당국에 포착돼 비상이 걸렸다.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은 국내에 몰래 들어온 탈레반 테러조직원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암약하고 있는 남파간첩도 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공안당국에 따르면 국정원을 중심으로 한 검·경 외사부서는 최근 팔레스타인으로 전략 무기 재료를 수출한 국내 잠입 탈레반 테러조직원을 포착했다. 국정원·검·경은 팔레스타인 국적인 이 조직원이 무기 재료를 실어 보낸 선박을 팔레스타인 입항 직후 인터폴과 공조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활동 관련 증거 다수 확보 국정원 관계자는 "현재 잔당들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선박에서 무기 재료를 압수하는 한편 테러 활동과 관련한 증거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탈레반 테러조직원들은 우리나라의 전략 무기 수출 관리 체계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리고 국내에 잠입해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안당국은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타인, 파키스탄 등지의 산악지대에 거점을 둔 탈레반 테러조직원들이 G20을 앞두고 국내에 몰래 들어온 것으로 파악하고, 서울 일대 호텔을 돌며 소재파악에 나섰다. 국정원과 검·경 공안부서도 북한이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막기 위해 간첩들을 국내에 침투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남파 간첩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北 간첩 'G20저지' 국내 침투 파악 또 북한이 최근 국내 일부 진보단체에 "2012년 북한의 강성대국 해에 맞춰 남한에 진보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을 수 있도록 공작하라."는 지령을 내린 정황을 확보하고, 이들 단체가 'G20 저지'와도 연계돼 있는지를 밀착 감시하고 있다. 국정원 관계자는 "2012년 대선 때 남한에 진보정권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공작하라는 지령을 받은 단체들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대상은 2008년 '촛불' 주도 세력 중 일부 진보단체"고 설명했다. 그는"국정원·검·경은 G20을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탈레반 테러조직원과 남파간첩을 검거하는 게 제1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승훈·강병철기자 hunna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