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유가족, 정부 강력히 대응해야

연평도에 대한북한의 공격은 전면전에 버금가는 국지도발이다.

도발에 대한 대응은 무엇일까...전략과 전술의 양면이 필요한 지금이지만

도발하면 치명적인 손해라는 인식이 들어 다시는 도발하지않고

양보와 대화의 장으로 오겠다는 북한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올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항상, 이런 형태의 접근이 빈번했다.

무엇으로 이러한 북한을 다스릴까..,치명적인 보복타격, 즉 적이 즉각 반응할 수 없는 보복타격

반응하더라도 우리 피해는 최소한에 그치는

절묘한...

 이어서 북-미-한에 의한 협상과 중국의 내면적인 동의...

그렇게 하려면 우리의 피해가

 

제2연평해전 유가족

정부 강력히 대응해야

연합뉴스 | 입력 2010.11.24 15:33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북한이 연평도와 인근 해상에 해안포 및 곡사포를 발사해 민간인과 군인 등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다음 날인 24일, 국립 대전현충원 사병 2묘역에는 2002년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벌어진 '제2연평해전'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모여 이번 사태를 안타까워하고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2010.11.24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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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편집팀]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에 백여발의 해안포 사격을 한 뒤 포격을 맞은 마을이 쑥대밭이 됐다. 직접 포격을 맞은 마을들은 완전히 파괴됐으며, 야산과 마을 여기저기에는 불이 붙어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포탄이 떨어진 곳에는 자욱한 연기가 가득하다.

한편, 24일 오후 현재 군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군인 외 민간인 사망자 2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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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해경/관광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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