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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1C는 자연치유, 대체의학의 시대이다

LEE MIN YOUNG 2012. 6. 14. 18:40

21C는 자연치유, 대체의학의 시대이다
2012년 05월 04일 (금) 17:40:29 안상호 기자 press83@newsmaker.or.kr

건강을 회복시키는 원리를 자연에서 찾고 신체에 적용하는?방법이 바로 자연치유, 대체의학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자체적인 반성이 제기됐다.

   
▲ 베데스다 대체의학연구소장 정대용 박사
1990년대에는 서양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통합적인 입장에서 접근하는 통합의학이 태동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합의학에서는 동양의 전통의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 한국의 전통요법 외에도 인도의 자연의학인 아유르베다, 중국의 전통의학(中醫學), 아랍권의 우나니(Unani)의학, 티베트의 전통의학 등이 있다.

자연치유, 대체의학이 주목받는 이유
세계보건기구(WHO)는 보완대체요법의 장점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고 있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널리 이용되고, 안전성과 효과에 대하여 경험적인 근거가 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보다 부작용을 적게 초래하고 치료법이 없는 만성 퇴행성 질환에 사용이 가능하면서 다양하고 유연성이 있다. 국내의 보완대체요법은 현대의학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방법이 정립되지 않은 기능성 질환과 병적 상태 또는 만성, 퇴행성 질환 내지 말기암 상태에 있는 환자들에 대해 현대의학이 더 이상 희망을 주지 못하고 효과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법으로 대체의학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은 증상보다 원인이 중요
이전에는 의료가 질병의 치료(cure)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건강 유지를 위한 케어(care)가 주된 관심사다. 이 같은 변화는 발병의 원인과 질병의 형태가 바뀐 것과도 관계가 있다. 자연치유를 통한 통합의학은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대두된 제3의 학문분야다. 정대용 박사는 “이전에는 열악한 환경 위생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많았다면, 경제의 성장과 무한경쟁시대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질병은 주로 잘못된 식습관이나 고령화에 따른 만성병 또는 퇴행성 질환이 대부분이다”면서 “문제는 이 같은 만성병에 대해 서양의학은 거의 속수무책이라 할 수 있다. 서양의학이 대증(對症)요법 중심으로 발달해 왔고 질병이 생기면 그 원인을 살피기보다는 나타난 증상을 제거하는 데 치중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만성병은 환자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난 증상만 고려해서는 다루기 어렵다. 자연치유를 통한 통합의학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면역력을 키우면 어떤 질환도 이겨낼 수 있다

   
▲ 의료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인류에게 불행을 안겨다 주는 각종 질병 중에는 원인이나 치료방법이 과학적으로 자세히 밝혀진 것도 많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를 뿐 아니라 원인을 안다 할지라도 치료방법이 없는 질환이 상당히 많으며 새로운 희귀병이 수도 없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정대용 박사는 “모든 병의 원인은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서 온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허한 곳부터 병이 오기 시작하여 서서히 몸 전체가 무너지게 되며 즉, 병의 치료는 면역력만 키워준다면 환자의 세포 면역반응(cell mediated immunity)을 활성화시켜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자가 치유력이 생겨서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인간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 복구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원리를 자연에서 찾고 이를 신체에 적용하는?방법이 바로 자연 치유이며 대체의학이라고 말한다.
당뇨나 고혈압, 아토피 등 불·난치병, 면역력 약화로 오는 희귀난치병등도 면역력만 키워주면 얼마든지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되는 사례가 많이 있다면서 이러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베데스다 대체의학연구소에서 연구진들이 협력하여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건강전도사로 평생을 헌신
자연치유법으로 건강증진을 선도하며 자연치유법의 우수성과 효과를 알리면서 “은단 파스요법” 등으로 제자들과 함께 노인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정 박사는 ‘살아있는 현대판 허준’으로 불리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노인의료복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노인건강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명문한의학회” 해외의료선교 이사 및 “一日一善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 박사는 현재 극동방송(FM91.9)에서 “하나님의 치유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칼럼을 통하여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연치유 방법을 내용으로 한 방송활동을 하면서 병은 왜 오는 것인지? 자연치유 방법은 무엇인지? 에  대해서 방송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년간 자연치유, 대체의학을 공부해 중국·필리핀 등지를 오가며 무의촌(無醫村) 오지(奧地)의 현지 선교사들과 함께 의료선교활동을 해 왔고 귀국해서는 “베데스다 대체의학연구소”를 설립하고 고립무원의 무의탁 노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대용 박사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의학 및 민간요법은 반드시 계승. 발전시켜야 하며 21C는 자연치유의 시대이며 대체의학의 시대라며 “지금까지 공부한 자연치유, 대체요법을 노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을 발간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자연치유, 대체의학의 전도사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에 담고 있던 소망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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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데스다 대체의학연구소
글쓴이 : 청산 정대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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