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스크랩] 시사랑사람들 소식지-서지월 정경진 윤미전시인 등 일본도꾜,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참가

LEE MIN YOUNG 2005. 11. 15. 19:04

시사랑사람들 소식지 05-11-15.서지월시인등 일본도꾜,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참가

 

 

서지월시인과  정경진 윤미전등 시 사랑 사람들 동인시인들이

일본 최대 시잡지인-‘지큐’창간 55주년 기념 행사인 아시아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 행사
에 참가 한다!!

 

     


 

  ▲김종길 시인            ▲서지월 시인               ▲정경진 시인               ▲윤미전 시인

 

ㅡ지난 2002년 11월 17일~20일에는 한국 지용회에서, 일본 <지구> 시인들과 정지용시인 일본어판시집출판기념 일환으로
ㅡ한국에서는 김종길(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김용직(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 고은(시인), 
ㅡ이근배(시인. 지용회 회장) 서지월 시인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ㅡ2005년 올해에는 한국 박용철기념사업회(회장 차범석)에서 오는 11월  17일(목)~11월 21일 (월)까지
ㅡ일본 도쿄에서 일본 최고 시잡지 <지구> 초청 시축제를 개최한다.
ㅡ이번 행사는 일본‘지큐’ 창간 55주년 기념 초청행사로
ㅡ한국시인 ’박용철‘탄생 100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ㅡ'아시아 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ㅡ“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세계로”라는 주제가 그것이다.
ㅡ아시아 15국가 환태평양 각국 즉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하와이, 홍콩의 시인도 참가해
ㅡ각국 시인의 시낭송, 문학강연, 연주, 무용, 퍼포먼스, 무용, 야외공연 등으로 펼쳐지는
ㅡ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명예교수인 김종길시인을 단장으로 차범석 박용철기념사업회 회장 등 40여명과 

시사랑에서는 대구의 서지월시인과  윤미전 정경진 시인이 참가한다.
ㅡ서지월시인은 박용철 시 <떠나가는 배>와 자작시 <꽃잎이여>를 낭송하며
ㅡ정경진 윤미전시인은 각각 자작시 <꽃이 피면>,<수선화>를 낭송
한다.

 

  대표시 <떠나가는 배>의 박용철시인은 정지용 김영랑과 함께 1930년 <시문학>파 시인으로 모두 일본 유학생들로
  박용철은 동격외국어전문에서 독일어문학을 전공했으며, 귀국하여 이들은 모두 순수서정시 제작에 전념했다.
  만주사변, 중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시체제 하에서도 일제의 국책문학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는데
  이 가을 일본 도쿄에서 일본 지구시와 함께 개최되는 시문학파의 박용철탄생 100주년기념 행사로
  시와 문학을 통해 식민지체제 하에서 어떤 자세로 시와 예술에 임했는가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용철기념사업회에서는 김용직, 이향아, 유승우, 유민영, 김효중 등의 논문을 모아 연구논집을 간행했으며.
  또한 유족인 박종달과 광주광산문화원을 주축으로 하여 시·희곡·평론과 영·독 등
  근대시인의 작품을 번역한 유고들을 총망라하여 《박용철전집》을 출간했다.
  아울러 일제치하에서 《시문학》, 《문예월간》, 《문학》등의 순문예지와 연극전문지 《극예술》을 발행했고
  정지용시집, 영랑시선 등을 발간하여 민족문학운동의 초석을 쌓은 그의 공로를 기리는 문학상 제정도 실현단계에 있다.


 

◆‘지큐’ 창간 55주년 기념 ㅡ아시아 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ㅡ 

 

ㅡ주제/“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세계로”ㅡ

♣전야제/개회 연주, 각국 시인의 시 낭송, 연설 퍼포먼스
♣제30회 “지큐‘상 시상식, 한국시인 ’박용철‘탄생 100년 기념, 각국 시인의 시 낭송
♣각국 대표 시인 강연, 시 낭송 연주, 무용,기념 파티, 영상, 음악
♣회의 장소/시나카와 프린스 호텔 신관 (숙박은 신관과 본관)
♣11월 20일 (일) 야외 시낭송회. 국제 예술 교류
♣‘지큐’발행의 본거지인 ‘우라와’에서 열림
♣‘사이타마’련립 근대미술관의 조각광장에서 미술가, 무용가와 함께하는
국제 예술 교류. ‘후지이 고’와 ‘도시코’의 연출로 도쿄창작무용단이
‘아키타니 유타카’의 작품 “사막의 미이라”를 야외에서 공연.
♣‘벳쇼누마’공원 (‘사이타마’시를 대표하는 공원)의 ‘다찌하라 도조’가 설계한
‘히아신스 하우스’ 앞 광장에서 야외 시 낭송회.

 

♣이동코스/‘시나카와’-고속도로-‘아라카와’와 ‘사이코’
- 현립 근대 미술관-벳쇼누마’공원을 전세 버스로 이동.

♣참가국/아시아 15국가 환태평양 각국 즉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하와이, 홍콩의 시인도 참가.

 

<비고>

1. 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 본회의에서는 박용철 선생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순서가 있습니다.
2.박용철기념사업회에서 차범석, 김종길 김용직, 임영무, 박종달 서지월 정경진 윤미전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유첨 : 1)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 안내문 (한글, 일어)

 

용아 박용철시인 기념사업회

 

*보도자료- 시사랑 사람들 중앙회제공

출처 : 이민영시인-사랑의 시인과 시사랑사람들
글쓴이 : 행복한사랑 원글보기
메모 :

시사랑사람들 소식지 05-11-15.서지월시인등 일본도꾜,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참가

 

 

서지월시인과  정경진 윤미전등 시 사랑 사람들 동인시인들이

일본 최대 시잡지인-‘지큐’창간 55주년 기념 행사인 아시아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 행사
에 참가 한다!!

 

     


 

  ▲김종길 시인            ▲서지월 시인               ▲정경진 시인               ▲윤미전 시인

 

ㅡ지난 2002년 11월 17일~20일에는 한국 지용회에서, 일본 <지구> 시인들과 정지용시인 일본어판시집출판기념 일환으로
ㅡ한국에서는 김종길(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김용직(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 고은(시인), 
ㅡ이근배(시인. 지용회 회장) 서지월 시인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ㅡ2005년 올해에는 한국 박용철기념사업회(회장 차범석)에서 오는 11월  17일(목)~11월 21일 (월)까지
ㅡ일본 도쿄에서 일본 최고 시잡지 <지구> 초청 시축제를 개최한다.
ㅡ이번 행사는 일본‘지큐’ 창간 55주년 기념 초청행사로
ㅡ한국시인 ’박용철‘탄생 100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ㅡ'아시아 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ㅡ“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세계로”라는 주제가 그것이다.
ㅡ아시아 15국가 환태평양 각국 즉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하와이, 홍콩의 시인도 참가해
ㅡ각국 시인의 시낭송, 문학강연, 연주, 무용, 퍼포먼스, 무용, 야외공연 등으로 펼쳐지는
ㅡ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명예교수인 김종길시인을 단장으로 차범석 박용철기념사업회 회장 등 40여명과 

시사랑에서는 대구의 서지월시인과  윤미전 정경진 시인이 참가한다.
ㅡ서지월시인은 박용철 시 <떠나가는 배>와 자작시 <꽃잎이여>를 낭송하며
ㅡ정경진 윤미전시인은 각각 자작시 <꽃이 피면>,<수선화>를 낭송
한다.

 

  대표시 <떠나가는 배>의 박용철시인은 정지용 김영랑과 함께 1930년 <시문학>파 시인으로 모두 일본 유학생들로
  박용철은 동격외국어전문에서 독일어문학을 전공했으며, 귀국하여 이들은 모두 순수서정시 제작에 전념했다.
  만주사변, 중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시체제 하에서도 일제의 국책문학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는데
  이 가을 일본 도쿄에서 일본 지구시와 함께 개최되는 시문학파의 박용철탄생 100주년기념 행사로
  시와 문학을 통해 식민지체제 하에서 어떤 자세로 시와 예술에 임했는가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용철기념사업회에서는 김용직, 이향아, 유승우, 유민영, 김효중 등의 논문을 모아 연구논집을 간행했으며.
  또한 유족인 박종달과 광주광산문화원을 주축으로 하여 시·희곡·평론과 영·독 등
  근대시인의 작품을 번역한 유고들을 총망라하여 《박용철전집》을 출간했다.
  아울러 일제치하에서 《시문학》, 《문예월간》, 《문학》등의 순문예지와 연극전문지 《극예술》을 발행했고
  정지용시집, 영랑시선 등을 발간하여 민족문학운동의 초석을 쌓은 그의 공로를 기리는 문학상 제정도 실현단계에 있다.


 

◆‘지큐’ 창간 55주년 기념 ㅡ아시아 환태평양 시인회의 2005 도쿄ㅡ 

 

ㅡ주제/“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세계로”ㅡ

♣전야제/개회 연주, 각국 시인의 시 낭송, 연설 퍼포먼스
♣제30회 “지큐‘상 시상식, 한국시인 ’박용철‘탄생 100년 기념, 각국 시인의 시 낭송
♣각국 대표 시인 강연, 시 낭송 연주, 무용,기념 파티, 영상, 음악
♣회의 장소/시나카와 프린스 호텔 신관 (숙박은 신관과 본관)
♣11월 20일 (일) 야외 시낭송회. 국제 예술 교류
♣‘지큐’발행의 본거지인 ‘우라와’에서 열림
♣‘사이타마’련립 근대미술관의 조각광장에서 미술가, 무용가와 함께하는
국제 예술 교류. ‘후지이 고’와 ‘도시코’의 연출로 도쿄창작무용단이
‘아키타니 유타카’의 작품 “사막의 미이라”를 야외에서 공연.
♣‘벳쇼누마’공원 (‘사이타마’시를 대표하는 공원)의 ‘다찌하라 도조’가 설계한
‘히아신스 하우스’ 앞 광장에서 야외 시 낭송회.

 

♣이동코스/‘시나카와’-고속도로-‘아라카와’와 ‘사이코’
- 현립 근대 미술관-벳쇼누마’공원을 전세 버스로 이동.

♣참가국/아시아 15국가 환태평양 각국 즉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하와이, 홍콩의 시인도 참가.

 

<비고>

1. 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 본회의에서는 박용철 선생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순서가 있습니다.
2.박용철기념사업회에서 차범석, 김종길 김용직, 임영무, 박종달 서지월 정경진 윤미전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유첨 : 1)아시아환태평양시인회의 안내문 (한글, 일어)

 

용아 박용철시인 기념사업회

 

*보도자료- 시사랑 사람들 중앙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