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초 공부 도취된 **와 그 **에 대한 주위의 香들에 對한 설렘이란
출발 시점의 눈이 약간 부정적이고 나중 귀결도 다소 부정적인 시안입니다
모든 현상이 아름다울 때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아름다운 사랑시가 나옵니다. 또한 격정. 이기. 극한 감성. 과욕을 비워내는 절제의 마음을 지닌 다스림이 있을때 간난과 이해를 받아 들이고 인용할 때, 세상의 격언이 되는 세상의 詩가 나옵니다. 좋은 담채의 시가 나옵니다 훌륭한 좋은 시인이 되고자 하신다면 일차 이런 정서적=정신적=안목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제가 드린다하여 제 자신이 님보다 낳은 훌륭한 格者란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좋은 시를 쓰자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분의 단편 소설은 전부 한 편의 [대 서정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감출 詩想과 드러낼 詩想을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통상 시를 보면 좀 폼잡고 쓴다는 놈들도 전부 詩에 나타 내고자 합니다 詩가 길고 짧고는 문제가 아니 됩니다. 詩는 책한 권 분량의 詩들도 천지입니다.. 詩는 단지 詩답게 하면 됩니다. 문제는詩 답게인데 詩 답게라는 것은 반드시 독자가 읽고 뭣이나 뇌리에 가벼운 마찰이 와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진리의 소리로 슬며시 찾아 오는 그리고 아! 라는 감탄사가 나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수 없이 많습니다 그것은 통상 마음을 비우는 동안=시안으로 다가서는 기본 정신 수양인데 즉 보는 눈 시안을 수련한다는 것이고 언어 수사력을 키운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 초심자가 취할 것은 좋은 시를 무진장 많이 읽고 스스로 심상에 시의 문구가 살아 날아 다녀야한다는 것입니다. 안도현이도 詩하나에 100번을 뜯어 고친답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가 유명한 詩人이 된 것이죠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아니하죠 독자=대중이 그 명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좋은 詩 앞에서는 박사도,문협회장도, 신춘문예 당선자도 다 고개를 숙입니다. [창비나 문학동네]나 [우수 문학지]에 등단이 아니되었더라도 글 하나가 서술 하나가 문장 하나가 더 낳으면 ,전부 놀라고 고개를 숙이고 옵니다. 자기 노력입니다.. 대부분 제가 안 분들은 습작 단계에서 통상 1000편 정도 습작한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해서 詩답게 그리고 문학지에 등단했다고 해서 자만할 게 아니고 한 세대만 지난면 잊혀질 시가 아닌, 오래도록 남는 시가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수양] [대리 만족을 위한 수양 詩] 는 충분히 쓸 수 있고, 독자의식이 아닌 나홀로 시인의 시 이는 각, 者의 자유입니다... 시인은 누구든지 詩人입니다. 詩를 쓰면 그 순간 詩人이라는 것입니다. 문학지야 책값만 많이 주면 전부 詩를 고쳐서라도 등단 시켜 줍니다. 온라인에 나도는 詩를 보면, 그 시람의 시력이 어느 정도인지 금방 압니다.. 문학지 등단이란 그 문학지에서 認定한다는 시인입니다, 일종의 同人 개념입니다. 윗 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내내 두고 두고, 文學史에 남으시려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하고자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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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드립니다. 자기 수양의 詩 이거나 평온한 상태를 위한 자정과 탐미를 위한 다거나, 같은 성정의 사람들을 위한 공유와 교감의 詩라면 작자가 왕이고 작자 자신이 시문학에서는 교수이니, 어찌 하든간에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태여 머리를 싸 맨다던가 바둥할 것도 없답니다. 사실 우리나라 詩의 原은 시조이고, 시조는 체가 향가등에서 원한 것이고, 시조는 시우 들 끼리 거개가 주고 받았죠, 서로 즐기는 문학이였습니다, 해서 쉽게 생각하면 문학--- 문학은 즐기는 것입니다..그래서 현재는 동인 단체들의 아름다운 풍류 놀이가 유행하고 동인지들이 많이 나오고 그렇습니다. 이런 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글을 보고, 대학의 글께나 쓴 양반들이 이 분들의 밋밋하고 단내 나고 향취스런 글을 보고 먼 놈의시가, 저 놈의 시가, 유행가 같다거나, 단물이 난다거나, 복사판 이라거나, 감상에 너무 치우쳤다거나 놀이라거나, 수준이 낮다거나, 이런 비판과 이런 질시는 일면을 보지못한 단견입니다. 이 속도 빠른 인터넷 시대에, 사실, 책을 보거나, 시집을 앉아서 흥얼 흥얼할 사람이 드뭅니다 책 사보는 사람도 대부분 드뭅니다 사람들은 약해져서 시도 깊숙히 다가 오고 얼른 알아 차려지고 얼른 내 맘을 대변해 준 글에 혹해집니다.. 대부분 온라인 독자들의 심성입니다 다 대중의 취향=심보입니다 갈수록 그럴 것입니다. 전 한 때 어느 정도 역사가 있는 그 문학지로 등단한 70-80년대 분들의 글도 괜찮고 그런 문학사 이야기 입니다 재 재작년 문학사사장님을 뵙고 책의 신인상 등단작이라고 전부 보니, 글에는 뼈가 하나도 없고 가시도 없고 그렇다고 혼도 없고, 물만 줄줄 줄, 흐믈흐믈 , 노래도 아닌 창가도 아닌 물만 흐른 시들을 가지고 등단작이라고 싣고 해서 해도 너무한 문학지라고 그냥 그 책 오다가 버렸습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 이유는 "시라는 그 격이 수준이 낮다 높다고 할 수 없다"라는 그후 서서히 쌓인 제 지론에서 입니다, 대부분 시인님들도 좋은 분들도 제사고 입니다. 시 만큼은, 사람의 개격의 인성에서 나온, 格의 문학, 개인 문학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즐기는, 작자만의 시상 일 수도 있고, 끼리 끼리 통한 문학이고, 시 일 수도 있습니다 여말 둔촌선생은 포은선생과 수 없이 시를 주고 받았는데 이도 동류 문학입니다. 그 당시 그 높은 선비님간의 대화이죠, 일반 서민은 읽을수도 이해할 수 없는 시입니다. 지금은 이처럼 같은 부류의, 동인의 문학지가 많이 생겨나고, 문학지 주간. 주인장들이 책도 팔아 먹을겸, 兼事 事兼, 시인님들을 하루에 수십명 씩 (?) 탄생 시킨다고 해서 꼭 나쁜 현상이라고 할 수가 없답니다. 일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즉 그런 문학지, 그런 문학을 애호하는 분들이 밑바닥 문학과 정서를 일으키고, 국민 서정의 착함을 일으킨다고 보아야죠, 어려운 문자를 써가며, 강단에서 어려운 시 한 수 가지고, 연이다, 행이다, 수사다 뭐다, 콩 놔라 된장 놔라, 꼭, 해야된다고 뭔~ 서민대중=민중의 안식을 제공해줄까요? 그런 사람보다, 온 라인에서 이 행복한사랑처럼, 수 없이 토해내는 아름다운 사랑시, 눈물과 절치부심의 생의 시'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을 다독여 주는 시인중의 시인, 행복한사랑같은 자가 오히려 애국자이고 진정한 시인일 줄도 모릅니다 ( 농담입니다)...^^ 부처님의 보시 철학**(** 주님의 사랑 철학^^....^^
둘다 정통 순수 문학의 본래적인 목적을 기하려는 시문학 입장에서 보던 아류이지만 좀더 낮게 다가가 즐기는 문학 입장에서 보던, 둘 다, 나라와 백성 세상사람들의 아름다운 서정과 착함을 배양시키는데 위해서 좋은 현상입니다^^
그래서 쉽습니다. -나,너라고 가능하면 특정시키지 말 것,시상의 한정을 가져 옴 -제목에 [,..]라고 했는데 본문에 가능하면 여러번 중복하여 사용하지말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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