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旻影의 詩-낙엽의 말 李旻影의 詩-낙엽의 말 에 '초우 - 나윤선'의 미성이 흐릅니다. .....모두가 춥다고 떠나던 날은 홀로 거룩한 성자여 나는 그대 생의 발자취, 다가오신 분으로 함께 합니다. 이민영시인-시사랑사람들 서울문예대학(낙원동 소재) 지도교수 카테고리 없음 2007.10.23
마흔살의 오후--이민영 마흔살의 오후--이민영 그리움의 계절이다 노래는 가늘어지고 바람은 혼자 운다 연가 하나가 가슴 속 세월을 숲에 담는다 환유된 숲은 어린날부터 꿈이 되어 머문다 어깨등선에 찾아 온 촉감 돌아보니 보이지 않는다 내 발걸음과 그대 발걸음이 찾아 나선다 계절의 끝이 보도 위에 앉아 있고 저만치 .. 글과 덧상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