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이대로 둘 것인가 탈북자 여성의 눈물 살아있다는 것이 지옥같고, 괴로웠던 시간이었다. 숨을 쉬는 것도 사치였던, 그래서 차라리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절망의 나날...그 시간들을 견디고 언론 앞에 선 탈북자들은 연신 눈물을 흘렸다.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깊이 눌러쓴 모자 아래로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고, 코 끝은 빨.. 희망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