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이민영 



 바다도 가을처럼 흔들리는 것이 되어 李旻影(이민영) 바닷가에 이르면 포용이 버티고 있다 인자한 어머니를 닮아 가는 너른 품 속, 情속에서 길고 긴 날 말없는 침묵으로 다가선 그대 울음이 파도소리로 정갈되어 안겨 올 때는 내 아버지 같은 어.. 글과 덧상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