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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의 좋은시 읽기-139)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 --문태준
........................................ 重心은 中心이였으되 衆心이니, 가슴의 말'을 집중시키되 가슴은 곧 빈허'처럼 안아가는 '무릇'의 '더불어'임으로 '더불어'가 '같이'이여서 '같이한다'는 것이 세상에 안주하며 안온하는 答일 것이니 그 答으로 '모두는 모두이다'라는 가장 평범한 이치를 깨우친다 아! 어눌한 두뇌의 편협를 때린다. 둠벙에 독댕이를 또 던진다. 그러나 파장이다. 흡수한 것이 원으로 대한다. 충동의 종말은 온전한 평화의 너, 나가 아닌, 호흡하여, 同和된 '어울림' 이다. 生動의 흐름 아닌가.
李旻影(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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