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연변작가협회 부주석에 당선된 연변조선족 석화시인 대구 특강!
-석화시인,2007년 연변작가협회 제8기 주석단 부주석에 당선! -연변대학 조문학부 겸임교수로 중국조선족 문학의 대변지인 「연변문학」편집위원으로 활동! -한중공동 시전문지「해란강」편집 주간! -의무교육 조선족학교 교과서 《조선어문》에 석화시인의 시 《옥수수밭에서》,《연변》등 수록!
-연변작가협회 제8기 회원대표대회에서 주석단 부주석에 -조선족시인으로 유일하게 시인대표로 당선된 석화시인이 -5월 17일(목) 저녁 5시 대구에 온다. -서지월시인과 함께 한중공동 시전문지「해란강」편집주간인 석화시인은 -현대시창작 전문강좌 대구시인학교(지도시인 서지월)에서 오후 8시 -「중국 연변작가협회의 내력과 역할,그리고 위상」에 대해 특강 및 -오는 여름 개최되는 '한중연길시인대회'에 대해 간담회의 시간을 갖는다.
연변작가협회 제8차 회원대표대회가 2007년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연길 백산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 연변작가협회 제8차 회원대표대회에서 선출한 주석단에 허룡석(조선족)이 주석으로, 우요동(만주족)이 전직 부주석으로 당선되고, 사회 겸직 부주석으로 김호웅(평론가, 조선족), 리성권(수필가, 조선족), 김관웅(평론가, 조선족), 최홍일(소설가, 조선족), 허련순(소설가, 녀, 조선족), 진설홍(번역분과, 한족), 석화(시인, 조선족), 최청길(아동분과, 조선족)이 당선된 것이다. 비서장으로 리선희가 당선되었다.
석화시인,연변작가협회 제8기 주석단 부주석에 당선
◆대회 페막식, 주석단 가운데 노란 복장이 석화시인임.
연변작가협회 대표대회에서 조선족시인으로 석화시인이 유일하게 시인대표로 부주석에 당선된 것이다. 석화시인은 연변대학 조문학부 겸임교수로 중국조선족 문학의 대변지인 「연변문학」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변교육출판사에서 2007년 올해 발행한 의무교육조선족학교교과서 《조선어문》 9학년 하권(초급중학교 3학년 후학기)에 석화시인의 시 《옥수수밭에서》가 수록되었는데, 연변교육출판사에서 2006년 12월 제 1판으로 간행한 이 교과서는 모두 6개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석화시인의 시《옥수수밭에서》는 제1단원 [생의 의미], 교과서 24페이지에 수록되었다. 이번에 수록된 석화시인의 시《옥수수밭에서》는 석화시인의 작품이 국정교과서인 의무교육조선족학교교과서 《조선어문》에 두 번째로 수록되는 시작품이다. 이에 앞서 2005년 2월에 발행된 《조선어문》 7학년 하권(초급중학교 1학년 후학기)에 시《연변》이 수록되었다. 이외에도 의무교육조선족음악교과서에 석화시인의 가요작품들인 《별과 꽃과 선생님(작곡 황기욱)》이 7학년 상권(중학교 1학년 상학기), 《노래를 부릅시다(작곡 리성재)》가 8학년 상권(중학교 2학년 상학기), 《추억의 노래(작곡 한병낙)》가 8학년 상권(중학교 2학년 상학기), 《정다운 고향(작곡 김승철)》이 8학년 하권(중학교 2학년 하학기) 에 수록되는 등 여러 편의 작품들이 교과서와 학생자습독본, 교원교수참고서 등에 수록되었다.
온라인.시사랑사람들 http://cafe.daum.net/lovesisarang/ 홍보부
♣
기사동의및 원출처-대구시인학교 '시나무' 홈페이지 http://poemtree21.net/
<뉴스종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