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덧상

[스크랩] 안 개 / 이민영

LEE MIN YOUNG 2007. 7. 18. 21:19
      안 개 글/李旻影 그립다 가슴 속에 가득한 보고 싶다는 말들 알갱이가 되기에는 너무 아쉽다 차라리 눈물이 되어 그이 앞에 나설까 점점이 박혀서 드리워지는 꿈결 그 결, 결속으로 내 사랑이 자고 님 오시는 환한 날 햇살 속에 꽃길이 되어 전라로 다가 갈 거다 스스로 안겨 갈 거다 그대 열정에 잠겨 갈 거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개인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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