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본육사에 들어갔다고해서 친일파로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제생각입니다
또한 일본군에 가거나 입대한 일, 징용되어 일군에 복무한 사람,
일본 학병으로 참전한 사람, 식민지 시대 누구나 겪는 일군 입대/육사가는 것등
이런 일을 친일 행적이라고
매도해서도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일군 복무시절 과연 우리 민족 인사와 독립군, 우리 백성들에 대하여 악행을 했는가
횡폭하게 했는가 일 것입니다...
일제시대 하급관리/직원/교사/분주소원/사원등등 안한 사람이 없지요,
이런 분까지 친일이라고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조선 황실의 고종과 순종, 그리고 그 당시의 대신들과 집정에 참여한 사람들이
조선 망국에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연개소문이나 광개토왕이나 장수왕, 무열왕과 같은 군왕이 조선의 고종 임금이, 순종임금이었다면
일제와 병탄 조약을 체결치 않았을 것입니다..
일제는 명치 유신을 통하여 나라를 개방하고 서방문물을 들여와
국력을 발전시켰는데, 아시아의 잠충이 조선은 그만 쇄국이니 양반타령하다가
나라를 그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일제는 음흉한 일제는..우리나라를 강제병탄하고 조선반도의 우리 민족과 인원과 군량미등을 이용해서
만주를 동남아를
점령하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제입니다..
그런 일제 시대, 그 당시 우리 황실과 지도층 당시의 지식인층=우리도 반성할 것이 너무나 많지요...
그 당시 지식인, 사회지도세력, 황실과 대신들의 모두의 책임입니다..
..
그런 시기에 일군에 징집된 사람들....
일제가 태평양전쟁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 발악하던 시기, 강제 징집/징모되어 간분들까지 매도해선 안됩니다.
예를 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청년 시절 일본 육사를 나와 만군시절에 해방을 맞아
바로 광복군에 편입 귀국한 분입니다.. 이런 분들 부지기수 입니다..
조선말 한일 합방 조약에 먼저 솔선한 을사 5적신, 그리고 수많는 부를 축적한 일제시대 총독부 중추원 관료들, 민족인사를 잡아가거나
양민을 수탈한자 등등이 친일인사들이지요
일제시대 일본육사나 일제시대의 관료를 전부 친일파로 매도한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식민지 통치시대 위의 분들이 조선땅안에서 강제로 시키는 일제의
관료/ 선생/학자/예술가/문인/과학자/기술자/강제징집된 군인을
안하면 누가 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일제를 등에 업고 민중을 수탈한 악질적인 일부 층의 사람을 말합니다.
일제시대 고급 학문은 전부 일본이나 미국에 유학갔었지요
과학, 수학, 문학,예술, 물리학 등등
이런 분들이 학문을 받고 와서 그분들==지식인들이 오늘 한국을 이룬 분들이지요
따라서 일제시대 일본 육사나 일군 입대, 유학자, 관료,등을 전부 민족반역자=친일자라고 매도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즉 친일/친일파/친일인사 자체의 의미가 매국노가 아닙니다..민족 반역자도 아닙니다
친일이었으되 얼마나 많이 당시 일제를 등에 업고, 우리 민족을 성가시게 수탈(재물,고문,등)하거나
개인 영달을 꾀한자가
이른바 친일 부왜자 이지요..
무조건 친일파=친일 인사라고하여
마치 매국노처럼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12만명 확인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30 10:26 50대 남성, 강원지역 인기기사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는 `왜정 시 피징용자명부'에 대한 검증조사를 통해 약 12만명의 강제동원 피해자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왜정 시 피징용자 명부'는 1957년부터 2년간 한국 정부가 작성한 자료로, 일본 정부에 강제동원된 28만5천여명의 나이, 주소 등이 기록돼 있다. 진상규명위는 국가기록원으로부터 이 명부를 넘겨받아 2년 6개월간 전국에서 탐문 조사를 벌인 결과 11만8520명이 실제로 강제 동원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 관계자는 "나머지 16만6천여명도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강제동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규명위에는 일제에 강제동원된 적이 있다는 신고가 2005년 4월 이후 22만 건 이상 접수됐다.
'삶을 사랑할때, 글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시--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중앙일보제공 (0) | 2009.05.04 |
---|---|
寄 陶隱/ 둔촌 이집, 도은 이숭인/둔촌유고서-하륜 (0) | 2009.03.04 |
나는 가야지 / 만추의 연인 문정숙 (0) | 2009.01.10 |
사랑의 천사 문근영... (0) | 2008.11.17 |
2009 수능 언어영역(홀수문제지)(짝수형문제지) (0)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