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사랑소식지]2005-3월 2005-3-10호 수정본 [3월15일 발송]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시사랑 마크는 [화면의 아가]모습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모두 항상 [맑고 경쾌하며 밝으며 사랑스러운] 자장가를 부르는 모습이여야 합니다 
[정영모회원-스포츠서울 샌프란스 지사장.예술법인 코리아뮤직단장]
[조성자회원]



윤희숙님의 모습
최근 정상명.최성각.님등과 함께 [50헌장]을 집필
[티브이 책으로 말한다에  3월10일 케이비에스]에 방영 
윤희숙님이 이번에 12인공동집필로 [50헌장]을 펴냈습니다,[샘터사 刊]
TV책을 말하다 프로그램.KBS에 
맨처음 [50헌장 독립선언]구호를 외치는 분이 윤희숙님 
3월10일밤 10시에 50분간 방영 되었습니다.
시사랑사람들 전회원, 모두 축하 드립니다
야자~~~~~^^
윤희숙님 화이팅^^ㅋㅋ



[이희정시인님]
 

시협 불교문협회원.시사랑사람들지도시인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1980년 해변 시인학교 문학상 장원
1994년 순수문예지 [심상][신인문학상]등단 
이후 품격 높은 시를 발표 
문단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이희정 시인.[닉은 시인의 방]이며
신춘대비 기초 습작 지도를 병행할 것입니다.
시집 <하늘말나리가 있었네>, <종이왕관>등  
다수의 譯書와 著書가 있습니다


**회원들의 새소식/동정


[김지향.시사랑사람들 대표시인]

-대표시인 우당 김지향 박사님의 [문학강좌와 작품해설/동정]란을 
신설했습니다
온라인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참여를 부탁합니다
조병교 시인이 운영합니다.
다음은 조병교님이 추천한 대표작보기-1 [공간 밖 공간]입니다  


공간 밖 공간  
詩우당  김지향
휙, 휙. 시간이 달아난다 어디로 가는거지? 
궁금한 나는 시간의 손을 끌어잡는다 
잽싸게 뿌리치고 달아나는 비밀같은 시간 
나는 온 힘을 모아 시간의 꽁지를 끌어 당긴다 
시간은 공간 밖 공간의 레일 위로 훌쩍 몸을 빼돌린다 
나도 잽싸게 마우스를 잡고 공간 밖 공간의 나라로 
함께 내 동댕이쳐진다 
이미 이사온 사람들로 배불뚝이된 공간 밖 세상 
초만원의 공간마다 금이 찍, 찌익, 나 있다 
누가 만들어 공간 밖 공간의 개찰구로 
사람들을 밀어 넣었는지 
한꺼번에 밧줄같은 길들이 살아나 얽히고 
한꺼번에 박음질이 잘된 빌딩들이 환하게 불을 켜 
어린 복제 인간들의 눈을 밝혀주고 
한꺼번에 닮은 꼴의 아이들이 지상엔 없는 속력을 만들어 
까불까불 콩새 꼬리같은 빗자루를 타고 둥둥 떠다닌다 
남은 지상 사람들아, 
공간 밖 공간을 쳐다봐라 
새로 돋은 새풀처럼 톡, 톡, 머리들이 튀어나와있지! 
겉옷을 벗어둔 지상은 이미 눈동자 빠진 허공일뿐 
내일이면 없어질 구멍 뚫린 항아리일뿐 
그래도 남은 사람들은 수명 다한 낡은 잡기장같은 
지상을 사랑한다 죽도록 사랑하며 
떠나간 사람들을 기다린다 
또 다시 생기 발랄한 세상으로 다시 살아나길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2003 년 한국시인협회 시화집에서 옮김]

*조병교시인.여주출생..2002년 월간[문학21] 등단 
시집 [동창이 밝았느냐 닭의 목을 비틀어라] 발간.
현재 문학카페[ NIE-GROUP] 지도시인님.향천문학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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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주 대표지도시인.소설가] 
 

방영주님(월간문학에 단편소설 "귀로(歸路)"가 당선. 
한겨레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거북과 통나무"로 등단 )의 소설이 
한국비평문학회(회장-성기조님)의 "2004년을 대표하는 문제소설" 선정
되었습니다.전 회원이 축하 드립니다
방영주 소설가님은 
대학의 학부생, 소설가/수필가 지망생을 위하여
카페에 온라인 습작대학을 열어 조언을 하고 계십니다 
회원 여러분의 홍보와 참여를 당부합니다
<월간문학> 8월호에 게재된 방영주 작 "카지노 가는 길" 작품이 한국비평문학회에서 
"2004년을 대표하는 문제소설"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비평문학회는 비평문학을 강의하는 
대학 교수들의 모임으로 방영주 同 작품을 "2004년을 대표하는 문제소설"을 선정하고
발간할 예정이랍니다
자료제공[2005년 03월 -한국비평문학회 (회장성기조님)] 



[존경하는 성기조님 모습.ㅋㅋ]
**작가님 소설은 한편의 수필,시입니다. 
특히체험이 요구되는, 시상을 토해 내는, 우리들은, 귀귀 절절마다 
정확한 어휘의 구사며,비유와 수사의 진행이며, 문장 연결이며,
보아온 어느 소설類보다 가르킴과 남김을 주는 정통 순수문학입니다.
품격 높은 작가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편하니 볼 수 있다는 
[시사랑사람들]이야말로 행복입니다
시와 수필의 습작도.특히 주부님들, 이제 시작하신 분들에게
먼저 방영주님의 소설을 구입하거나 /읽도록 권합니다..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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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시인]
 

순수 전통문예지 [詩文學]지 同 편집진인 김지숙교수(동아대)의 시와 평론이 
매달 발표됩니다
시문학 2005년 2월호에는 탁영완 시집「타클라마칸 사막의 사랑 (전망) 
평론[욕망, 여유, 일탈의 詩學]입니다
평론을 준비중인 분 참고 바랍니다.그리고 
현재 동아대에 창작과정을 열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경북 등 지역의 회원님들 찾아가서  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사랑문예대학 대표지도시인으로 온라인에서 습작지도를 하고 계십니다
등단 준비 분들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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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월 시인]



오세영 박건호 서지월
대구시인학교를 열면서 15년동안 후진양성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시사랑사람들의 서지월님이 
박건호.오세영.박현수.권정우.한명희等 諸氏와 함께 界刊 시전문지 <풀과별> 
편집진으로 참가합니다. 주로 오세영교수의 제자들로 구성 되고 
박건호시인이 발행인을 겸하며 5월 쯤 창간됩니다
서정시의 새로운 획을 긋는 문단의 새바람을
불어 넣게 될 문집으로 구상중이며 기고가 필요한 회원 분은 카페시샵인 
행복한사랑에게나
서지월님에게 문의 바랍니다-자료 제공 박건호시인/작사가
또한 서시인님은 김용직 선생님과 함께 만주기행 7천리에 대한 문학기행을
진행중이며 추후 mbc에 방영 될 예정입니다


[김필영 박사.대표지도시인]


제 8 프랑스 파리大學 김필영교수님이 신분적인 위상- 불편함 때문에
당분간 온라인 활동을 중지하셨습니다.신경림 문하에서 사사받은 시인이며
현 000000000부터 000000000제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백석시의 불어판 번역. 남북 문학교류등등 다방면에 활동하셨습니다
맨좌측이 김시인 님이고 (다음 윤효갑.정경남.이민영.강영애.김경님, 
맨 우측은 전에 습작대학을 지도하신 한수만(현 송파구청)시인님으로 
현재 詩문학 공부를 위해 대학 국문학과에 편입학 하였습니다
전 회원들에게 안부를 전 하셨습니다.


[정하해 문예대학습작지도담당]


(대구시인학교.사림시 동인으로 10여년간 활동하고, 2001년[시안]으로 
등단한 52.여,중앙예대학원)그동안 시사랑사람들 문예대학-온라인 습작지도를 
맡아오신 鄭시인님이 지속적인  시문학 공부를 위해 
온라인 습작지도를 중단합니다.전 회원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전문호 시인]


시사랑사람들 대구시인학교의 전문호 시인
(대구 능인 중학교 교사)
계간시전문지「불교문예」신인상 등단) 님이 
불교방송/문화 초대석에 초대되어 육성시 불국사 낭송및 대담 내용이
(2005년 3월 5일(토요일) 오후 2시 5분 방송분) 카페 게시판에 게재 되어 있습니다
경청해 보기 바랍니다


[우종구회원 시인 등단]


대구 사람시 동인인 우종구 시인님이( 68세,초등학교 교장)
작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셨습니다
全 시사랑사람들 회원들이 축하드립니다


[김영환 시인]


[김영환님 모습,2002 의원시절 군부대위문]
민족문화 작가회원이기도하신 김시인(전 국회의원/과기처장관 )이 
공부와 연구에 전념키 위하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적을 두고 영국에 체재함을 알려 드립니다 
시사랑 회원 모두가 안부와 건강.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은 김시인님의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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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회원 여러분 ....... 
연락 드리지 못하고 케임브리지에 왔습니다 
당분간 도서관에 파묻혀 
못다 한 공부에 전력을 다 할 생각입니다 
언제나 제게 따뜻한 격려 보내 주신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켐강가에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침묵의 도랑을 깊게 파고 
칩거에 들어 갑니다 2005년 3월 1일 영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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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규(시인.평론가) 시조집 달이 나비 되어 세월 건너면을 펴냄]


[119 쪽 /고요아침 社] 
시사랑사람들 초창기부터 참가하여 준 鄭 詩人은 
전남 화순출생으로 조선대 국어국문학 
同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계간'문학춘추'에 동시로 등단, 
경기대의 이지엽 선생과 함께 하던 [ 우리시 ]동인회장 
문학춘추작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창평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중
동시집「춤추는 지구본」 시집「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가 있다
각종 문학지 백일장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아동 문학상 수상장면-함동진시인(시인.아동문학가)님의 
오늘의 문학 역사에 대한 연재를 중단 합니다. 
그동안 감사 합니다.힘동진 시인님의 게시판은 
그대로 함동진 문학으로 이어집니다]
[권민정-비올라 예술인의 유럽토피어리]

홈페이지유럽토피어리
홈페이지.=http://www.europetopiary.or.kr  

초기 시사랑사람들 카페 음악에세이 분야를 
2년간 담당해주신 권민정 비올라 시인님은    
초창기 뵈뵈 김경서님[부산,시인].샤콘느님.귀영둥이(김금옥)님과 
카페를 [사랑과 사람 시]의 세계로,순수한 카페로, 
오늘의 문학 카페를 이룩하도록 반석에 올리신 분입니다.
영국에서 5년간 토피어리 디자인 과정을 공부 후에 작년 귀국
전국 단위의 유럽토피어리를 개설하여 
전국적인 토피어리 예술/디자인학을 개발/정착 시켰습니다. 
동아대 경성대 홍익대 영남대 조선대등 각  대학사회교육원마다 
유럽토피어리 디자이너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창업/여성부업/실내 디자인업등에 
관심있는 분은 유럽토피어리를 검색 찾아가 보십시요. 


[음악가 정영모님] 

연주가 정영모님이 [예술법인 코리아웨딩뮤직]을 같이 운영 할 
연주단 단장및 단원을 모집한답니다
*인원 : 각 파트 0 명 
*자격 : 음대 재학생및 전공자 졸업자 *지역 : 서울,부산,대전,광주,강원,인천,제주 
*제출서류:프로필및 주민등본및 재학증명서혹은 졸업증명서 
*오디션: 축가곡외 자유곡 
*대우 : 입단후 행사 연주단으로 출연하며 본 법인이 주최하는 
전국 순회연주 와 해외 음악회 개최시 협연 할 기회를 제공하며 출연료 지급 
* 연주단 단장은 연주팀을 리더하는 분으로 지역 연주을 보장하고 
중앙에서 음악활동지원과 수익프로그램을 공유하며 법인 창립이사로 
경영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03-1 강남뉴타운 1218호 
*전화: 5252-855 팩스:5252-815 
*문의: 정영모 단장(스포츠서울닷컴미주특파원) 
ymj568@hanmail.net 
*감독:이종성 교수(숙명여대 청파합창단 상임지휘자,숙명여대. 배재대 출강) 
신청 홈페이지바로가기
 신청 홈페이지=코리아웨딩 http://cafe.daum.net/musicwedding 


[시샵-행복한사랑.이민영시인]



*시사랑 창시자이고 시사랑사람들의 시샵 행복한사랑(李旻影) 이민영詩人
[한사문협 주간.시사랑 동인회 주간]
직장 관계로 필리핀 체재후에 3月 귀국하였습니다.
지난 6개월간 필리핀 법무성 소속 기관/관공서에서 근로자 현지교화 교육을
전담하는 교수로 활동중 일시귀국함..
온라인으로 지속시사랑에 글을 기고 하십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삶에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최명선시인(여.52.속초출생.1988 신사임당백일장 詩 부문 입선 등단.2003-시사랑사람들 작품상수상 .
시 촛농으로 대구신문에 추천 등단) 속초에서 시집 출간을 준비중입니다
*심정미 시인이(여.42.경주출생.방송및 일간지에 다수의 수필과 시를 발표.
2003 시사랑사람들 작품상수상) 신춘문예준비 중 
평화일보 신춘공모에 [개망초꽃외 15편]로 최종 3인 선정  
심사위원인 
[신달자/김종철]시인으로부터 아주 좋은 
시평을 받았습니다

평론과 詩作에 열중 입니다...
*최봉근시인(2003,시사랑사람들 작품상)신춘문예 준비중이며 시집을 출간 준비중입니다
*최숙자시인(2003 시사랑사람들 작품상) 속초에서 시작 활동 중입니다
*심재방시인(2003 시사랑사람들 작품상)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임경구시인(2003 시사랑사람들 작품상)시집 출간 준비중입니다
*권경식시인(남.강원 43세.2003시사랑사람들 작품상) 시집과 신춘문예 준비중
**기등단 시인님에 對한 시사랑사람들의  공경과 예우는 항상 년장자순입니다
[長幼의 序 윈칙]**
....................................
*2003.11부터 시작된 동인시집에 대한 사안은 
개별 진행 결과를 송부합니다
............................................
귀국하면서  동시에 우당선생님을 모시었고,동시 2월 부터 
회원님들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작성및배부 시샵-행복한사랑.20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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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랑 사람들
글쓴이 : 행복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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