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성 시인의 시. 제주의 제니의 아우라님이 이동활의 음악정원에 올리신 시를 옮긴다..../문충성님은 제주의 시인 이며. 나이가 지긋하신 원로 시인입니다. 잘 알려지기도 하였지만 그 분의 시성은 노년의 상실감과 그로 인한 정체성의 힘든 고비들을 시로서 은유하고 있는 분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낭송모임에서 이 분을 모시고 시인특집을 마련했답니다. 또한 제가 위 시를 낭송한답니다. 가을에 암송을 하고 있자니 저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제니의 아우라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득하면 되리라--박재삼 (0) | 2009.11.07 |
---|---|
부부 / 최석우 (0) | 2009.10.30 |
이주영 의원 부부의날 법안 발의와 詩 부부- 최석우(출처 연합뉴스) (0) | 2009.10.22 |
미운 아버지 /허 전 (0) | 2009.10.17 |
안정환 시인 '시집읽는 어머니' 출간 (0) | 200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