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덧상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 행복한사랑

LEE MIN YOUNG 2012. 1. 29. 03:50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 .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행복한 사랑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 뒤에야 그대를 만날수 있고 얼굴 위에 피워진 미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루는 한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밤인데도 이미 새벽 지새운 하루이며 오후 인데도 내일 오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보고싶은 이는 결을 타고 도는 가락 제 안에 계시니 가슴불로 넘쳐 열정으로 이는 지명으로 새겨 지워지지않는 내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그대였음이라 기다리는 하루만큼 싱그럽고 맑아진 그리움, 단 하루도 지내칠 수 없어 구르는 詩의 낭송, 초성으로 살 애는 곡조 까만 연민이 춤추는 눈동자였으며 쉬엄도 쉬어가는 그대는 안녕이라 안으로 평화로운 빛의 소녀로 있게 하였습니다 세상사 어려워 낮의 바람이 겨울 내내 차거워진 눈보라이건만 향기로 어우러진 어짐 겨울 잠재워주는 님입니다 비마져 오시는 날, 살아서 고통이여 방울 한 방울 떨림의 흔들림 마다 이름으로 되내는 소리 그 크신 그리움의 동그라미 나를 안아 줍니다 포근함이여 달아오른 그대 가슴은 제 가슴 아이가 되었으며 내 생은 그대 혼으로 숨쉬기 위한 사랑이여 온통 우리들은 낙원 들녁을 보고 있노라면 큰나무 되어 제 곁에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하루는 그대의 하루가 되었고 그 하루는 이내 한 시간이 되었고 그 한시간 조차도 안타까워 숨을 쉴 때마다 보고싶은 나의 사랑은 이제 그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안겨있어 사해(四海)로 이는 그대 품 가슴 요동치는 박동소리 들으며 젖어 있어 맑아 그윽한 눈 그대 사랑 읽으니 님은 곧 나이고 싶은 사랑 우리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보고 싶은 사랑이여 그대는 숨 쉴 때마다 보고픈 그대가 되었습니다. . . . . . .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 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이민영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 뒤에야 그대를 만날수 있고 얼굴 위에 피워진 미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루는 한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밤인데도 이미 새벽 지새운 하루이며 오후 인데도 내일 오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보고싶은 이는 결을 타고 도는 가락, 제 안에 계시니 가슴불로 넘쳐 열정으로 이는 지명으로 새겨 지워지지않는 내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그대였음이라 기다리는 하루만큼 싱그럽고 맑아진 그리움, 단 하루도 지내칠 수 없어 구르는 詩의 낭송, 초성으로 살 애는 곡조, 까만 연민이 춤추는 눈동자였으며 쉬엄도 쉬어가는 그대는 안녕이라 안으로 평화로운 빛의 소녀로 있게 하였습니다 세상사 어려워 낮의 바람이 겨울 내내 차거워진 눈보라이건만 향기로 어우러진 어짐 겨울 잠재워주는 님입니다 비마져 오시는 날, 살아서 고통이여 방울 한 방울 떨림의 흔들림 마다 이름으로 되내는 소리 그 크신 그리움의 동그라미로 나를 안아 줍니다 포근함이여 달아오른 그대 가슴은 제 가슴 아이가 되었으며 내 생은 그대 혼으로 숨쉬기 위한 사랑이여 온통 우리들은 낙원 들녁을 보고 있노라면 큰나무 되어 곁에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하루는 그대의 하루가 되었고 그 하루는 이내 한 시간이 되었고 그 한시간 조차도 안타까워 숨을 쉴 때마다 보고싶은 나의 사랑은 그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안겨있어 사해(四海)로 이는 그대 품 가슴 요동치는 박동소리 들으며 젖어 있어 맑아 그윽한 눈 그대 사랑 읽으니 님은 곧 나이고 싶은 사랑 우리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보고 싶은 사랑이여 그대는 숨 쉴 때마다 보고픈 그대가 되었습니다. .

         


              여전히 당신의 품에 안겨있는 듯 나는 당신의 꿈을 꿉니다

               

              One more time, Richar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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