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덧상

ㄱСнег идёт- Галина Хомчик /Aprel, 像1-影

LEE MIN YOUNG 2008. 5. 4. 22:57

Aprel galina khomchik의 곡을 찾다가 그만 다른 것을 올립니다.음악 들으며, 상을 적어갑니다....像1-影

 

밀폐된 공간에는 창이 없다 유리로 된 사각 링에는 사랑이 없다 표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흘리는 밤의 도덕이 벌떼처럼 일어선다 허공의 밋밋한 감촉에 실증난 타락이 천정으로 달려간다

천정의 흡착력으로 살아있으므로 나비의 유혹은 동성이다 나비는 목이 쉰다

아 숨쉬는 것에도 목이 쉰다,

어디라도 걷고 다녀야할 아침이 새벽부터 길거리로 나선 40 초반 여인은 오늘은 한 살,

중년이 되더라는 과거를 접고 쾌감의 질곡을 향하는 그녀의 세계에

남성인 내가 연인인 듯 그녀로부터 고개를 돌렸다.

빗통을 타고내리는 쏴 쏴의 여운들, 이것들은 봄을 버리는 여름 하늘의 흔들림이다,

아니야, 그것들은 내가 아니야,

그것은, 내가 버린 수무살 기억의 버린 것들이야, 그러나 어쩌지 , 올 수 없음을 알리는 봄이

간다는, 봄의 것인대도 갈망하는 40대의 청춘을 어디에서 고뇌할까, 누구랑 품에 안고 있을까.

 

2008년 05월 04일, 想-李旻影

 

 

 

러시아 음유시가 (Galina Khomchik ) Снег идёт / Галина Хомчик





Снег идёт- Галина Хомчик (갈리나 홈칙)